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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몇개로 어림없다, 병원 통째 비워 중환자 전담해야"
코로나19 환자 전담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시 중랑구 신내로 156번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마당에 11일 환자 치료용 컨테어너 병실이 설치되고 있다. 신인섭 기자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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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157명으로 늘어, 서울 빈 병상 5개 ‘한계 임박’
━ 코로나19 환자 치료 비상 서울시는 중증환자 병상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커지자 지난 1일 적십자병원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 [연합뉴스] 4일 0시 기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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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수도권 코로나 수없이 경고했는데···‘대구의 교훈’ 잊은 K방역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상황실에서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중증 병상 확보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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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4006명 있는 대구 “3550병상 확보했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국군대구병원에서 장병들이 코로나19 확진자 수용을 위한 병실과 병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관련기사대구 확진자들 오늘 광주 간다···달빛동맹 6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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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들 오늘 광주 간다···달빛동맹 60명 '병상 품앗이'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 1일 '병상연대'를 제안하는 모습. 오른쪽은 이 시장(오른쪽)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해 4월 26일 광주·대구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228버스 명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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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환자 수용하겠다”…자치단체들 ‘병상 품앗이’ 속속 동참
지난 1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에서 환자 이송 지원을 나온 한 소방대원이 보호장비를 고쳐 쓰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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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야구장, 2차는 축구장 오이소’
‘야구도, 축구도 부산은 하나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올해 내세우고 있는 슬로건이다. ‘야구만 부산이냐, 축구도 부산이다’라는 도전적인 문구를 내걸었던 지난해와는 다른 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