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약자 위한 기술 개발 기업에 최대 3억 지원
[포스터] 24년도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 저시력자를 위한 영상분석 버스노선 번호 안내, AI를 활용한 시각장애인 의사소통 및 실내이동지원서비스…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
-
[월간중앙] AI 기술로 스마트해진 역술업계 새바람
용한 점집 찾아가는 건 옛말…AI가 내게 딱 맞는 역술가 찾아준다 운세 서비스 사용 경험 84.5%… 49.1%는 평소에도 이용 국내 점술 시장 규모 1.4조원대… 벤처투자업계도
-
중견련 "중소→중견기업 되면 온갖 규제" 인수위에 정책 제언
윤석열 당선인이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 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구자열 무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소외감, 박탈감이 홀대론과 맞물려 충청 집권론으로 발전 중” ■ “충남은 수소산업 중심지이자 기후·에너지 대전환의 메카” ■ “기업, 지역균형발전 생각한다면 수도권 설비 증
-
포항 대해불빛시장 ‘특성화시장’ 넘어 ‘문화관광형시장’ 꿈꾼다
코로나19라는 유례 없는 감염병이 근 1년째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금년 구정 즈음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여러 차례 확산과 소강을 거듭해온 국내 코로나19
-
조원태 "조현아 3자연대, 대한항공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
■ “中 우한행에서 직원들에게 평생 간직할 고마움 느껴” ■ “누나 조현아 전 부사장의 외부 연대는 안타까운 일” ■ “대한항공은 이미 전문경영인을 구성해 책임경영 중” ■ “현
-
이해진·김택진, 문 대통령 만나 “국내 벤처 역차별”
“우리는 거꾸로 해외기업이 들어오는 것은 쉽고 자국 기업이 보호받기는 어렵다. 정부가 조금 더 스마트해지면 좋겠다.”(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주52시간 근무의 취지는 알지
-
文 만난 김택진 "정부가 조금 더 스마트해지면 좋겠다"
“우리는 거꾸로 해외기업이 들어오는 것은 쉽고 자국 기업이 보호받기는 어렵다. 정부가 조금 더 스마트해지면 좋겠다.”(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주52시간 근무의 취지는 알지만
-
[사설] 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만남, ‘시장과의 소통’ 출발점 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대기업과 중견기업,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기업인과의 대화’를 했다.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에 이어 두 번째로 마
-
[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국뽕’도 아니고 현실 비틀지 않는 1000만 영화 나오나
━ 500만 돌파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 28일 서울 상암동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만난 김용화 감독. 일부 원작팬들의 비판에 대해서는 ’영화가 원작 모방 대회는 아니지
-
자유한국당, 홍종학 부적격 당론 공식 채택…회의 아예 불참
13일 오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채택의 건을 논의하기로 했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가 여야간 이견으로 오후로 연기돼 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
-
정의당, ‘데스노트’에 홍종학 후보 안 올리기로…이유는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정의당은 13일 ‘내로남불’ 논란에 휩싸인 홍종
-
[이정재의 시시각각] 홍종학이 장관감인 이유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대표하는 부처를 딱 하나 고르라면 중소벤처기업부일 것이다. 대기업 중심에서 ‘사람 중심 경제’로 가는 디딤돌이 중소벤처기업이다
-
문재인 대통령, 국회서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새해 예산안 편성에 따른
-
AI·빅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학습으로 개인 격차 줄이자
노리(KnowRe) 접속 학생용 PC의 기초수학 학습. [사진 KnowRe]대구 화남초등학교 이정서 교사는 요즘 한 주에 한 차례 정도 에듀넷(www.edunet.net)에 접속한
-
AI·빅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학습으로 개인 격차 줄이자
대구 화남초등학교 이정서 교사는 요즘 한 주에 한 차례 정도 에듀넷(www.edunet.net)에 접속한다. 에듀넷은 교육부가 1996년 만든 사이버 교육 포털 사이트다. 수업에
-
[차이나 인사이트] 나이 스물에 사장이 못 되면 대장부가 아니라는 중국
조상래플래텀 대표한국에선 많은 젊은이가 좋은 직장 취직을 꿈꾼다. 중국에선? 너도나도 창업해 ‘라오반(老板·사장)’이 되려 한다. 남이 장군이 ‘남아 스물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
새누리당 5개 일자리 공약 살펴보니, 2개만 OK 평가
7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자영업자에 대한 소득세가 줄어든다. 오랜 기간 사업을 지속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늘려 온 공로를 보상해주겠다는 취지다. 또 이공계 대학생에게 졸업 후 벤처기
-
[쑥쑥 크는 로봇 시장] 글로벌 로봇 시장 2020년 70조원
최근 한국의 ‘휴보’가 글로벌 로봇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로봇산업에 한 가닥 희망을 안겼다. 한국은 로봇산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
-
소외층엔 ‘물고기’주고 청소년엔 잡는 법 전수…유채색 사회공헌 그린다
“무작정 덤벼드는 것보다 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계획을 세우다 보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고 제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연희중학교 최훈 학생(2013년
-
[경제 view&] 벤처 인큐베이터 성공의 조건
남민우벤처기업협회장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지금 전 세계는 산업경제를 지나 창조경제로 패러다임이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정부를 중심으로 창조경제가 주창되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경우 초기
-
[경제 칼럼] 떠나라, 그게 애국이다 2
심상복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2007년 4월 “떠나라, 그게 애국이다’라는 칼럼을 쓴 적 있다. 어떤 연유에서든 고국을 떠나 사는 사람들이 신(新) 애국자라는 글이었다. 이 나라의
-
“스승 없는 시대 길 찾기” vs “요약본 읽듯 속성으로 지식 쌓기”
1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진행된 마이클 샌델의 강연은 대중 토론회 형식이었다. 2 제레미 리프킨의 강연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3 인문학에 대한 관
-
'날개 없는 화난 새' 2년만에 수십억 달러를…
최근 다양한 색의 새떼가 핀란드 상공을 출발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날개도 없는데 고공행진 중이다. 2009년 말 애플의 앱스토어에 처음 등장한 이 새의 이름은 ‘앵그리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