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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두 편중 한 편꼴 양성평등테스트 탈락
“최근처럼 여성과 젠더가 우리 사회 주요 화두가 된 시기가 없었어요. 페미니즘 대중화란 표현이 적절합니다.” 지난 4일 온라인 중계된 ‘벡델데이 2020’ 행사에는 성평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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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화 없는 여성 캐릭터 그만…비주류 넘어 흥행 코드 된 '여성'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 개막작은 '코로나 시대, 서로를 보다'란 주제로 공모한 1분 이내 50편 단편을 엮어낸 독특한 작품이 선정됐다. 영화제는 오는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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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감독조합, '82년생 김지영' 등 양성평등 한국영화 10편 선정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올해 처음 개최된 '벡델초이스10'에 선정됐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첫째, 영화 속에 이름을 가진 여성 캐릭터가 최소 두 사람이 나올 것.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