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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비난 클린턴 곤혹/「아이티 난민 입국허가」공약 번복
◎15만명 몰려올 것 우려 해상봉쇄/인권단체·현지인들 “배신자”맹공 「클린턴은 배신자」「사람을 괴롭히는 도깨비」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최근 아이티 난민의 미국 입국 「불가」를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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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 7명 탄 트롤어선 17일째 월남역류
【부산=강진권 기자】한국선원7명이 탄 시에라리온 선적트롤어선 스텔레트1호(1백48t· 선장 이명두· 35)가 태풍을 피하려다 베트남 영해를 침범, 베트남 경비정에 나포돼 1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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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중 월남난민 78명 공해추방 항의 타고왔던 배에 불질러
17일오후8시30분쯤 제주도 남제주군 마라도 남동쪽 81마일 해상에서 20t급 선박을 타고 표류하던 베트남 난민들이 기관실에 불을 지르고 78명 전원이 바다에 뛰어든 것을 해경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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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난민 21명구조 소흑산도 남서해상서
【목포=연합】목선을 타고 바다를 떠돌던 베트남난민 21명이 1일하오 전남 소흑산도 남서쪽 30마일 해상에서 충무선적의 장어잡이 어선 제7명성호(50t, 선장 김성철·42)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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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
지난 29일 하오 서해에서 조개잡이 하던 5척의 어선 중 3척이 어부 1백12명과 함께 북괴경비정에 억류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날 경기도 강화군 서도면 북쪽 해상에서 조개잡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