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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혹독한 난방비,걱정스러운 국민연금…해킹국 北ㆍ中(23~28일)
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ㆍ중국 해킹 #민노총 간첩연루 #북한 열병식 #나경원 #독도 망언 #코로나19 #공시가격 #난방비 폭탄 #우크라이나 전쟁 #한국경제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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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김정은만 바라보는 대북정책 멈춰야”
━ 북한은 왜 대남 비난으로 돌아섰나 지난해 2월 평창 겨울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북한 응원단이 한반도 지도가 그려진 깃발을 들고 응원을 펼치고 있다. 평창 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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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보고] 북한판 ‘흑묘백묘’, 김정은의 ‘친서(親書) 정치’
대남·대미 관계 교착될 때 친서·특사로 최고위급과 직접 담판…김정은이 친필 서명한 약속 이행 여부가 체제의 운명 좌우할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親書) 정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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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숙청 무풍지대 북 외교라인 … 생존 비결은 ‘관용 문화’
무자비한 숙청이 벌어져 온 김정은 정권 내부에 딴 세상인 곳이 있다. 북한 대외·외교 정책의 본산인 외무성이다. 군부와 노동당·내각은 물론 권력 핵심 기구인 국가보위성과 군 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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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김영철·이용호 … 북중·남북·북미회담 실무 책임자들 배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첫 방중 수행 인물은 이번 방문 목적을 가름할 수 있는 바로미터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오전 김정은의 중국 방문을 확인하면서 북·중 정상회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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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e 한반도] 김정은 신년사에 누가 '평창'을 넣었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박’을 걸어왔다. 한손에는 핵단추, 다른 손에는 평창을 들고 한국과 미국을 향해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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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용순 아바이만 있었어도” … 북 대표단 탄식의 속뜻 읽어야
첫 스텝이 꼬였다고 생각될 땐 발 빠른 판단과 결단력이 생명이다. 고집을 부리며 질질 끌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개인사나 사회적 관계는 물론 정치나 국제 관계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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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생 동갑내기 … 긴장한 황병서, 김관진 보자 활짝 웃어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라인은 지난해 10월 처음 가동됐다. 두 사람이 당시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관람하는 모습. [중앙포토] 22일 판문점 남측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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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1인자 황병서, 대남업무 1인자 김양건, 대이은 '내리 신임'
'황병서-김양건' 조합은 꽤 무게가 나가는 북한의 라인이다. 둘 모두 지난해 10월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전격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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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박성철·송호경과 김달현·장성택 … 대남 특사 엇갈린 운명
북한의 조문특사로 2001년 3월 24일 서울 청운동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은 송호경(왼쪽) 당시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정몽준(손 잡은이) 현대중공업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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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대남라인 핵심 72세 김양건, 김정은 권유로 스키 타다 골절
흙먼지 뒤집어쓴 김정은 벤츠 김정은의 평남 연풍과학자휴양소 건설장 방문을 전한 18일자 노동신문 사진에 흙먼지 쓴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가 등장했다. ‘현장을 챙기는 지도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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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대남라인 핵심 72세 김양건, 김정은 권유로 스키 타다 골절
흙먼지 뒤집어쓴 김정은 벤츠 김정은의 평남 연풍과학자휴양소 건설장 방문을 전한 18일자 노동신문 사진에 흙먼지 쓴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가 등장했다. ‘현장을 챙기는 지도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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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이라 불리우는 현장 요원부터 '본부 지휘자' 공작단장도 수사 선상에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는 10일 거의 ‘공황상태’에 빠졌다. 지난해 대선 댓글 사건에 이어 이날 증거조작 사건으로 또다시 감찰의 압수수색을 당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직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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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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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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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장보다 행사요원이 실세…그뒤엔 보위부 요원도 있다
제16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열린 2005년 9월 16일 평양 고려호텔 앞. 서훈 국정원 국장(왼쪽에서 셋째)이 북한 보위부 고위 인사와 신형 벤츠에 오르고 있다. 구형 벤츠(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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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 베테랑 이금철·맹경일 … 북, 개성공단 미수금 협상에 투입
이금철(左), 맹경일(右) 북한이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밀린 임금(3월분) 등 미수금 협상에 남북회담 베테랑들을 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막후의 주인공은 이금철(56) 중앙특구개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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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5년간 잡은 간첩, 노무현 정부에 비해…
박근혜 정부 출범과 관련해서 주목되는 부문 가운데 하나가 국가정보원의 기능 조정이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10년과 현 이명박 정부의 5년간 국정원의 위상과 역할이 크게 달랐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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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옥 부부장 승진 임명
북한의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에 임동옥 제1 부부장이 승진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전선부장은 2003년 10월 김용순 사망 이래 공석이었다. 대북 소식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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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부 4대권부인맥 대연구-국정원
원장을 보좌하는 국정원 핵심 라인은 1·2차장과 기획조정실장. 이른바 국정원 트로이카라 불리는 이 자리에다 국·실장 중 최고 핵심자리 중 하나인 대공정책실장이 가세한다. 호남인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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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측근세력|당 기관(6)|"차세대 핵심" 권희경·강주일
북한 노동당의 「부장급」가운데 권희경·강주일·권민준·강순희·김철명도 김정일의 주요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부장급 실세들인 장성택·오극렬·문성술·윤승관 등에 비하면 한급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