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달 특집]김준태시인의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
어머니, 이 아들은 언제나 코리아를 노래하며 사랑합니다 부용산 그리운 산 마루에서 지금도 베적삼 옷고름에 눈물 적시며 흰 손수건을 흔들고 계실 어머니! 이 아들은, 언제나 코리아를
-
돌보는 이 없는 항일의병 돌무덤
【의령=이근성기자】 마을에서 오르는 길은 lkm 남짓했으나 장마끝의 땡볕더위 때문인지 땀이 비오듯 했다. 산중턱의 돌밭까지는 산발한 가시덤불들도 한에 서린듯 날카롭게 거부하며 좀처
-
시를 쓰는 동심
4백편의 동시를 학년별로 나눠보면 ⓛ5학년42편(35·4%)②3학년83편(21%)③4학년74편(18·5%)④6학년62편(15·4%)⑤2학년27편(6·7%)⑥1학년12편(3%)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