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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26년 … 이상은, 나직이 자신을 응원하다
‘자신만의 길이라면 작은 길도 행복할 거예요’라는 노랫말은 이상은(44·사진)이기에 가능하다. 그만의 빛깔을 지키면서 쉼없이 걸어온 26년이란 세월이 이를 보증한다. 무려 1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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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짜리 티켓, 스타를 만들다
10년 전 스승 김남윤 교수의 무릎에 앉아있던 권혁주는 이제 23세 청년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했다. 그는 ‘금호 영재 콘서트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한 ‘홈커밍’연주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