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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400호 … 새로운 도발적 시도 기대
이번 호로 중앙SUNDAY가 400호를 맞는다. 2007년 3월 창간호 이후 7년8개월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다. 한국 사회에서 누구도 가보지 않았고, 아무도 도전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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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을 골든타임 허비 … 청춘의 골든타임에 대못질
관련기사 연 1300억원 예산, 평균 연봉 7400만원 … 과거 3차례 문제 오류 지난해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지역 경제 협력체인 EU와 나프타(NAFTA)에 대해 옳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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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의 마음과 세상] 사이버 망명의 심리학
“텔레그램 안 깔아?” 지난 한 달간 열 번 넘게 들은 말이다. 9월 중순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모독적 발언이 “도를 넘어섰다”고 말한 직후 검찰은 ‘사이버상 허위사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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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한 사회, 정의롭지 못하다" 스무 살의 분노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나흘 남았다. 하지만 아직도 지난해 수능의 여파는 그대로다. ‘세계지리 8번’ 오류 사태가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청춘의 1년을 날린 열아홉 살 청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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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시스템 통한 체계적인 보안관리 접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보안관리솔루션으로 ㈜ 이볼케이노(대표 황재윤, www.evolcano.co.kr)의 Secure Work System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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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장의사’란? 망자의 온라인상 기록 지워줘…'잊힐 권리' 논란
‘디지털 장의사란’ [사진 중앙포토] 생전 인터넷 흔적을 지워주는 ‘디지털 장의사’가 화제다. 디지털 장의사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생전에 온라인에 남긴 기록을 지워주는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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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알아야 하는 자궁경부암, 얼마나 알고있나요?"
젊은 여성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에서 2분마다 1명, 국내에서 하루에 3명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여성암이다. 국가 암검진사업 등으로 인해 전체 자궁경부암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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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알약 하나로 암을 추적한다?
알약 하나로 암을 찾아낼 수 있는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SF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일이 현실이 된 것이다. 미국 의학전문사이트 WebMD는 최근 구글사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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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세포 감지하는 나노 알약 나오려나
앞으로는 알약 하나로 암 등 다양한 질병을 보다 편리하기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한 월스트리트저널이 주최한 디지털컨퍼런스에서 IT 업체 구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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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과 COPD에 관여하는 인체 미생물 군집 규명
천식과 COPD에 관여하는 인체 미생물 군집이 규명됐다. 만성 호흡기 질환 예방 및 치료약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평가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원용 교수, 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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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에볼라 공포 진화 나서…"공기 중 감염, 걱정할 필요 없어"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단체가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위원장 김형규)와 대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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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산상속 논란] 억대 리니지 아이템 물려받을 수 있나?
온라인 세상에서 ‘잊힐 권리’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죽음을 맞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인터넷에 자신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남긴다. 이 정보를 처리하는 방안을 놓고 ‘잊힐 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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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보건의료기술 연구 개발에 나선다
고대안산병원이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나선다. 고대안산병원(원장 차상훈)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은 지난 달 30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행정동 소회의실에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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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에 강경대응 "수술 안 한 곳도 수술했다 부풀려…'노이즈마케팅'"
배우 천이슬이 강남의 한 성형외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다.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E&M은 31일 “천이슬은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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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이의신청 1:1 맞춤형 대면서비스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10월 24일 심평원 본원(서울시 서초구)에서 종합병원급 이상 12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이의신청 다빈도 항목 등에 대한 하반기 맞춤형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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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보건복지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보건복지 3.0 구현을 위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 행사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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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만연, 경찰병원이 불안하다
경찰병원이 최근 조영제 약물로 식염수 대신 증류수를 사용했다는 논란이 일어난데 이어 29일에는 보관중인 질산 유출로 입원중인 환자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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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 ICT, 의료 융합 플랫폼 구축된다
▲ 28일 부산시-부산대병원-KT가 지역 의료서비스 R&D 과체 추진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익민 부산대융합의학기술원장, 김기섭 부산대총장, 정대수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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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사이버 검열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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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이양, 안보 상황 아닌 시간에 맞추는 건 난센스
한·미 외교ㆍ국방장관회의가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다. 양국은 “한·미 연례안보협의에서 합의된 조건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민구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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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보건복지부는 원격진료 추진을 중단하라"
▲ 비상대책회에 모인 전공의 (출처:중앙일보DB) 지난 2월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투쟁을 진행한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다시 한번 원격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반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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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13 손 대충 씻고 소독 안된 병실 들어가면 손목에서 '삑' 경고음이...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13 Date.2014.10.23 손 대충 씻고 소독 안된 병실 들어가면 손목에서 '삑' 경고음이... 헬스케어와 사물인터넷 만나 산업 지도 바꾼다 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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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 안된 병실 들어가고 손 대충 씻으면 손목에서 '삑'
헬스케어 산업이 사물인터넷과의 융합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맞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것으로 사물들 스스로 정보를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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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베어톡' 오픈
㈜대웅제약이 직원간 소통과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인 ‘베어톡(Bear Talk)’을 오픈 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베어톡은 대웅제약 임직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