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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권력에 올바른 말 할 수 있어야 국민의 군대다
━ 권력에 약한 군 수뇌부, 스스로 무너뜨린 군 기강 권력의 잘못된 지시에 ‘노(No)’라고 외친 장군들. 왼쪽부터 충무공 이순신 장군, 참군인 한신 전 합참의장,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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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추미애 장관의 위험한 독주
조강수 사회에디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정책·인사 독주가 무섭다. 독주는 위태위태하다. 옆에 경쟁자가 없다. 늘 내가 최고이고 선이며 승리자라고 생각한다. 브레이크 없이 달리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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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참모 싹 물갈이…윤석열 곁에는 아무도 없다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된 7일 추미애 장관이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왼쪽 사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되고,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검 차장에 임명됐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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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수사권조정안 내자마자 경찰 정면반발 "보이지 않는손 있나"
청와대가 최종 조율한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경찰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특히 검찰이 압수수색한 사건 수사는 경찰에 넘기지 않는다는 내용을 문제 삼았다. 검찰 수사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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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조율한 수사권 조정안 “檢 압수수색건, 경찰 안넘겨”
청와대가 최종 조율한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에 검찰이 압수수색한 사건 수사는 경찰에 넘기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 통제-경찰 수사’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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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에 내려진 ‘특명’은
남북관계 복원 통해 정권 재창출 기여하란 메시지 담긴 듯 주요 이슈 관련 자기주장 내세우다간 여권과 충돌할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장 박지원’ 카드를 뽑아 들었다.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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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연전연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종착역은?
대책 나올수록 집값 더 뛰어, 토지거래허가제가 호재로 인식되는 지경 민심 돌아서자 공직자 집 팔기 촌극… 유주택자 재산권 침해 법안 남발 집값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자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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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8명이 숟가락 얹었다…난장판 그린벨트, 서로 딴소리
추미애(左), 이재명(右). [뉴스1·연합뉴스] 서울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역량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 지난주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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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드러낸 文부동산 정책, 사공만 가득 ‘이러니 실패 거듭’
17일 국토교통부와 주택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 주택공급 방안과 관련해 강남권 개발제한구역 해제부터 군 시설 이전, 도심 초고밀도 개발까지 백가쟁명식의 전망과 의견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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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평검사들 분리안 비판···검찰과장 댓글 6개로 반박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밀어붙이고 있는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방안에 대해 이른바 ‘2학년’이라고 불리는 저연차 평검사들이 하루 꼴로 검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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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민주당빠' 쫓아낸 검찰개혁···김웅, 새보수당 1호인재로
"자네, 검사장 할 생각 없지?" 2018년 7월, 당시 인천지검 공안부장으로 근무하던 김웅(51·사법연수원 29기) 전 부장검사를 호출한 문무일 검찰총장이 대뜸 이렇게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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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명암 갈리는 與 86세대…黨 ‘맑음’ 靑 ‘먹구름’
4·15 총선을 앞두고 여권 내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 정치인들의 운명이 묘하게 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회에 남았던 이들은 해묵은 ‘86 퇴진론’을 딛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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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조국 도운 4명 요직 기용…‘상갓집 항의’ 양석조는 좌천
조국·추미애 전·현직 법무부 장관을 도왔던 검사들이 23일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에서 핵심 보직에 배치됐다. 이날 추 장관이 단행한 759명의 검사 전보 인사에 따르면 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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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2차 인사, 중간간부·평검사 759명 명단
◇ 법무부 ▲ 대변인 구자현 ▲ 감찰담당관 박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 ▲ 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 ▲ 검찰과장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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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개혁 도운 이종근·전윤경…檢핵심 보직 배치됐다
지난해 9월 3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참석한 모습. 조 전 장관이 만들었던 검찰개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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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청와대 친 날, 추미애는 '윤석열 별동대' 족쇄 채웠다
10일 오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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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해찬, 힘 얻을수록 당은 더 깊은 무기력의 수렁으로?
계속된 여당의 침묵에 ‘청와대 독주’ 가속화 당내 쇄신 목소리도 친문 헤게모니의 높은 벽 못 넘어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등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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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 청년 간담회? ‘노땅 정당’ 비난받은 황교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청년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하면 ‘노땅 정당’이라고 한다.”(인하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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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아닌 백수 불렀나" 오후2시 청년간담회, 혼난 황교안
“자유한국당하면 ‘노땅 정당’이라고 한다.”(인하대 학생 신주호) “오후 2시 간담회면 사회생활하는 청년들 오지 말란 이야기.”(청년창업자 백이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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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이어 檢개혁위도 “대검 검사 줄여라” 전방위 압박
지난 4일 김남준 법무·검찰개혁위원장이 정부과천청사에서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법무부 산하 제2기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가 대검찰청의 감사원 감사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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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조국, 저까지 방어했으면 대참사 났을 것"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민주당 총선기획단 합류를 비판한 공지영 작가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 작가는 5일 금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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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조국 사태 첫 유감 표명 "청년들 박탈감 매우 송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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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는 文 정부 ‘부동산 정치’
집값 안정보다 증세와 총선 승리가 정책의 종착역? ■ 10·1 부동산 대책에도 전국 집값 상승… 경제 심리 위축될수록 서울 아파트 인기 ■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 갱신제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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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건영씨'라 부르는 '文의 남자'가 총선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에게 최근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윤건영(50)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내년 총선에 나올 거 같던데?“ 그는 ”얼마 전 윤 실장과 만나 소주 한 잔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