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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밥 먹이고 한겨울 찬물 목욕…8살 뇌리 박힌 계모의 학대
초등학생 의붓딸을 학대한 30대 계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소금을 넣은 밥을 먹였고, 구토하면 수돗물을 강제로 마시게 했다. 한겨울에는 찬물로 목욕을 시켰다. 침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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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지인 상대 191차례 사기로 1억 뜯어낸 20대 징역 1년
약 1년 동안 190차례에 걸쳐 1억원을 가로챈 20대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친구 부모님 장례식 조의금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린 후 갚지 않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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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변호사, 법정서 울먹이며 "평생 반려자 잃어"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A씨가 지난해 12월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뉴스1 이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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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딸, 19세에 식물인간 됐는데…" 동창 폭행男, 징역 6년형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간 여성이 한 남성의 폭행으로 식물인간이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보배드림 캡처 중학교 동창생을 폭행해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게 한 20대가 징역 6년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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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가스라이팅 수십번 성폭행…성 착취물도 찍은 학원 강사
중학생을 수십 차례 성폭행하고, 성 착취물까지 제작한 학원 강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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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관 타고 들어와 성폭행 시도…'악몽의 7시간' 그놈 징역 21년
가스 배관을 타고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2형사부(심재완 부장판사)는 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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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때려 숨지게 한 대학생 "공부해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대학생 이효정(19)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쯤 경남 거제시 자취방에 침입한 전 남자친구 김씨에게 폭행당했다. 이로 인해 이씨는 외상성 경막하출혈(뇌출혈) 등으로 전치 6주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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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여성 사진 왜 안 줘" 동료 재소자 폭행 50대 벌금 더 늘어
여성 사진을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동료 재소자를 머리로 들이받아 폭행한 50대가 약식명령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신청했지만 벌금형만 더 늘어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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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라는 여성 때린 前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선처 좀"
지난해 5월 20일 오전 11시쯤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직 보디빌더가 주차 시비 끝에 30대 여성을 폭행했다. 사진 JTBC 뉴스 캡처 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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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아내가 22번 도망갔다, 내가 뭔 죄인" 법정서 횡설수설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지난 3월 11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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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습격범 "어떻게 살아있나, 분하다" 유치장서 쪽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씨가 지난 1월 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지방법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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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속여 109억 '카드깡'…해외 다니며 호화생활한 수법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지인들 신용카드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00억여원을 결제한 뒤 대금 일부를 돌려받는 방식 등으로 돈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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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처벌 강화"…대법원, 13년만 사기 양형기준 손본다
이상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제131차 양형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세 사기, 보이스피싱처럼 청년과 노약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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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합격 여부 미리 알려고…도청 방충망 뜯고 서류 훔친 30대 실형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 청사 전경. 사진 경남도 공무원 시험 합격 여부를 미리 알기 위해 도청 건물 방충망을 뜯고 숨어들어 서류를 훔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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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에 '프로포폴 17번 투약' 의사 집행유예…검찰 항소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 4월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유아인(본명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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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갚겠다"는 지인 때려 죽인 前야구선수 15년형…檢 항소
김주원 기자 검찰이 억대 빚을 지고 갚지 않는 지인을 술자리에서 살해한 30대 전 프로야구선수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은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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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날 무시해서"…집에서 흉기로 친형 살해한 50대 체포
뉴스1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친형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북 예천경찰서는 친형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남동생 A씨(50)를 긴급 체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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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더 놀자" 제안 거절한 지인 무참히 살해…징역 17년
노래방에서 더 놀아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학부모를 무자비하게 살해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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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00% 효과" 백신카드 만든 의대 교수 알고보니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른바 '백신카드'를 허가 없이 광고하거나 배포한 의대 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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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큰일날 뻔..."징그럽다" 주유소 화단에 불지른 60대, 왜
지렁이.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중앙포토 지렁이가 많아 징그럽다는 이유로 주유소 인근 화단에 불을 낸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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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줄여주려고" 임종 중 환자에 마취제 놓은 獨 의사…살인 '유죄'
사진 셔터스톡 임종 단계에 이른 중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겠다면서 마취제를 투여한 독일의 의사의 살인 혐의를 법원이 유죄로 인정했다. 27일(현지시간) rbb방송 등 현지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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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끄럽게 해" 이웃부부에 가스총 발사…1층 쫓아가 또 쐈다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금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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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소스 맘에 안 들어” 전화로 욕한 40대, 300만원 벌금
음식이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한밤중 식당에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부은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김지후)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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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먹어라" 여중생 석달 성폭행한 담임의 끔찍 행동
자신이 담임을 맡은 여중생을 몇 달씩 추행하고 간음한 30대 전 교사에게 선고된 징역 6년이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