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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의 자체개혁안 4탄 "부패·선거만 직접수사"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사법적폐 청산 집회에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 참가자들이 촛불을 든 채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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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촛불 놀랐다"던 조국, 집회 사진으로 SNS 프로필 변경
조국 법무부장관이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한때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집회에 모인 인파를 찍은 사진으로 교체해 눈길을 끌었다. 조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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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결정 아닌 의견 내라"…윤석열 파격발표 불편한 조국
지난달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위원회 발족식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가운데)과 김남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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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펀드 둘러싼 권력형 범죄 의혹 철저 수사하라
이른바 ‘조국 펀드’는 권력형 범죄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진보진영에서도 나오고 있다. 최순실씨 등을 고발해 국정농단 사건을 촉발시켰던 진보진영 경제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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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개혁위 첫날 “직접수사 축소” 권고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기념촬영에 앞서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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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검찰개혁위, 조국 수사 겨냥한 듯 첫날부터 특수부 축소 권고
조국 법무부 장관 지시로 출범한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가 30일 열린 1차 전체회의에서 검찰 직접수사 축소 등의 내용을 담은 첫 번째 권고안을 의결했다. 회의 첫날부터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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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법무·검찰개혁위 출범…조국 “되돌릴 수 없는 검찰 개혁 방안” 당부
조국 법무부 장관. [청와대] 조국 법무부 장관 지시로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가 출범했다. 조 장관의 검찰 개혁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법무부는 3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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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미 목 내놨다, 압박하면 더 팔 것"···조국 수사의 역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9일 외출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들은 압박하면 더 파고든다. 이미 목을 내놓고 하는 수사다. 결과도 내놓으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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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특수부 축소' 외친 조국, 민정수석땐 '특수부 유지'
"망치 든 사람에겐 못만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명되기 전, 서울지역에 근무하는 한 부장검사가 했던 말이다. 검찰의 대표적 병폐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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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윤석열 사퇴”, 최민희 “文대통령 탄핵 사전예방 집회”
“검찰총장은 내려와라!” 불과 얼마전까지 야당 의원들의 주장이었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28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사이 반포대로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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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조국, 도덕재무장부 장관 아냐, 부인 기소 큰 의미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중앙포토]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배우자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 “너무 큰 의미를 두거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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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선고된 '안양환전소 사건' 최세용에 12년형이 추가, 왜?
2007년 12월, 대출 문제로 고민하던 A씨(당시 29세)는 대출 브로커에게 솔깃한 얘기를 듣게 됐다. "필리핀에 가서 유령회사를 설립하면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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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고유정 얼굴 갖고도 싸웠다···한국, 일만 터지면 '젠더전쟁'
젠더 갈등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을 놓고 벌어진 당당위 시위(왼쪽)와, 혜화역 시위(오른쪽) 모습. [연합뉴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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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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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ㆍ통신조회…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잡는 특사경 출범
출범식에서 인사말씀 중인 윤석헌 금감원장 [금융감독원] 압수수색·통신조회 등 강제 수단을 활용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수사하는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공식 출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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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영장 기각당한 경찰…“윤석열, 문무일보다 껄끄러워”
7년 전 윤우진 당시 용산세무서장(현재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형)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발목을 잡고 있다. 윤 후보자는 ‘변호사 소개’를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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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쫓아와 보호 요청했더니, 경찰 "경비실에 부탁해라"
지난 4월 발생한 진주 살인사건의 범인 안인득이 위층 출입문에 오물을 뿌리는 모습. [사진 피해자 가족] 경남 진주에서 방화·살인을 저지른 안인득이 범행 수개월 전부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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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란 구속시킨 판사들, 경찰 치아 부러뜨린 시위대는 기각
22일 서울 현대사옥 앞 민주노총 금속노조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경찰의 보호장구와 방패를 빼앗고 폭행했다. 경찰 30여 명이 다쳤고 일부는 치아가 부러지거나 인대가 늘어났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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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받는 경찰 공권력] 법정난동 구속시킨 판사들···경찰폭행은 기각 오락가락
전국금속노동조합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노조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현대사옥 앞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에 반대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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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백수 변호사, 폐업 의사···잘나가던 '사'자의 추락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에 ‘몸값’ 떨어져… 대집단·부유층만 살아남는 양극화 심화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약사 등의 이른바 ‘사’자 전문직은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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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꿈 이루고 싶어요" 희귀질환 안고 학업 이어간 '한국의 호킹'
근육에 힘이 빠지는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김소정양. 작가가 꿈인 김양은 올해 3월 연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한다.[사진 강남세브란스병원] "초등학교 졸업할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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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갑질 폭행' 혐의 이명희 전 이사장 불구속 기소
이명희 일우재단 전 이사장. 임현동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69)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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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경에 빚지지 말라는 文…김태우 사건 그래서 공개"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조국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을 하루 앞둔 30일 김태우 사건을 공개한 배경을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세계인권선언 7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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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법행정권 남용’ 영장기각 판사 고발 건 특수부 배당
[뉴스1]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무더기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하면서 증거인멸을 방조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영장전담판사에 대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