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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암을 이기자-대한암협회의 할 일 좌담회

    ▲사회=바쁘실 텐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일보에 연재해오던 「암을 이기자」는 「시리즈」가 이제 끝을 맺게 됐는데, 그 마지막회로 대한암협회의 상임이사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

    중앙일보

    1966.06.28 00:00

  • 『코만회의』보도에 울화

    ○…「아시아」·태평양지구 각료회의를 마친 뒤, 그 성과를 이모저모로 재보고 있는 이 외무장관, 23일은 무슨 까닭인지 아침 일찍부터 몹시 우울한 표정으로 온종일 흥분상태. 그 이유

    중앙일보

    1966.06.24 00:00

  • 테러조위 구성안 통과

    국회는 22일 상오 본회의에서 『박한상 의원 및 동아일보 최영철 기자 「테러」사건 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국회는 23일부터 15일간

    중앙일보

    1966.06.22 00:00

  • 『책임회피 않겠다』 정 총리 답변

    야당은 박한상 의원 「테러」사건의 범인조작과 관련, 정일권 국무총리에 대해서도 인책사퇴를 요구했다. 이중재(민중) 의원은 20일 국회본회의에서 3일째 계속된 정치「테러」사건 질의에

    중앙일보

    1966.06.20 00:00

  • 전국에 퍼진 학원정화운동|교사·학생·부형 삼위일체로 이젠「범국민」결의 당국의 항구보장책 아쉬 워

    지난3월30일 대구의 일부 국민학교 6학년담임교사들이 「6학년담임헌장」을 선포하자 이것이 발단이되어 「학원정화」운동이 전국학원에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가고 있다. 처음에는 「입시위주

    중앙일보

    1966.05.17 00:00

  • 중공해부④|미국의 중공관

    지난12일 『5여의 미군기가 현지시간 16시17분 운남생 마관동 배쪽의 중공령공에 침입, 훈련중인 중공기들에 유도탄을 발사하여 그중 1대룰 추락시켰다』라는 충격적인 보도가 신화사통

    중앙일보

    1966.05.17 00:00

  • 근로기준의 구체적인 시정을

    오늘은 제8회 「근로자의 날」이다. 지난 연말부터 전국7개 산별 노조에서 18건의 쟁의를 일으켜 그중 4건이 해결되고 아직도 1백97개 사업장의 6만4천3백76명의 근로자가 노쟁에

    중앙일보

    1966.03.10 00:00

  • 공화당 당세 확장 정치 문제화

    민중당은 최근 전남지방에서 드러난 공화당의 면·리·통 등 행정의 말단 기관까지의 조직 확대 공작이 내년에 있을 부정 선거 예비 공작이라고 단정, 오는 55회 임시 국회에서 정치 문

    중앙일보

    1966.02.17 00:00

  • 「청구권」 사기?

    2차 대전 때 일본정부에 의해 강제동원(군인·군속·보국대·징용 등)되었던 사람들과 그 유족을 상대로 미수노임·장례비 등 모든 청구권을 대리 행사 해준다고 전국 각지의 2만5천여 명

    중앙일보

    1966.02.01 00:00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재편되는 야당 「강경신당」의 진로와 판도

    야당은 재편 되고있다. 민중당은 통합의 산등성이를 넘어서지 못하고 분열. 온건계열만의 당으로 남았다. 강경 계열은 새 야당형식을 위해 민중당을 등졌다. 이 새 야당구상은 잡다한 재

    중앙일보

    1965.10.28 00:00

  • 「자립」좀먹는 무법자|어마어마한「밀수조직」

    【부산】일본정부의 이른바「변칙무역」이란 공공연한 묵계정책에 편승, 일본대마「이즈하라」를 본거지로하여 일본의 여러공장에서 생산된 불합격품인 각종 물품을 우리나라에 밀수입해 왔던 전국

    중앙일보

    1965.10.23 00:00

  • 군의 비협조 태도 추궁|테러사건 질의 이틀째

    「테러」 사건에 대한 대정부 질의전은 14일의 국회본회의 에서도 계속-. 특히 군 당국이 「테러」 범 검출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나온 것을 추궁했다. 야당 측은 법원난입사건 이래 그

    중앙일보

    196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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