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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삶, 좋은 책] (1) 데일 카네기 『걱정하기 그만두고 살기 시작하는 법』
데일 카네기.“걱정도 팔자다”라지만 설이 막 지났는데 추석을 걱정한다. 지난해 말 대리로 승진했는데 ‘만년과장’으로 직장 생활을 마감하게 되지는 아닐까를 걱정한다. 적당한 걱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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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터널·엘리베이터 피하고...손 계속 씻고... 끝없이 걱정하고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불안감은 모든 사람이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이다. 외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경보장치다. 불안은 세기에 따라 단순한 떨림에서 극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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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터널·엘리베이터 피하고...손 계속 씻고... 끝없이 걱정하고 ...
관련기사 “무대 동선 한 발짝 옆이 낭떠러지 같고 잠시 누우면 영영 못 일어날 것 같았다” 인구 3%가 걸리는 흔한 병... 인기 압박감이 부른 ‘연예인병’ [Special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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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불안 지나치면 진짜 피 마른다
중앙포토 걱정도 팔자라고? 적어도 요즘은 그렇지 않다. 깜짝깜짝 놀랄 일이 끊이지 않아 걱정과 불안 때문에 살 수 없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흉악범죄가 잇따르면서 학교에 간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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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체크해 보세요
정신질환이라고 하면, 헛소리를 하거나 혼자 실없이 웃고 다니는 심한 정신분열병 환자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이런 극단적인 질환은 전체 정신질환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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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불안하다(?)… 불안장애 확산
건강보험에서 불안장애로 치료받은 사람이 2003년 30만명에서 2004년 31만5000명, 2005년 33만8000명으로 지속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불안한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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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다"… 감시공포증
[뉴시스] '나는 너를 모르는데, 너는 나를 잘도 안다'는 의심에서 불안장애, 감시공포증은 시작된다.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망상장애에 사로잡힌 외돌토리가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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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보복살인사건 두증인 그후...
흉악범은 갔어도 증인들의 공포와 불안은 아직 씻기지 않았다. 출소한 범인 김경록(金京錄.26)에게 11살짜리 아들을 잃고부인마저 중상을 입은 김만재(金滿宰.38)씨와 지존파의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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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서는…>38<
고교생이 입학하자마자 「시험병」을 앓는다. 3학년때 걸리는 「고3병」과 달리 오래 앓고 치유도 어렵다. 올들어 부쩍 늘었다. 대입제도가 바뀌어 대학별입시로되면서 1학년때부터 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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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 느끼는 일거리를 찾는다|그룹인터뷰|정신적인 건강
이제 정말 건강한 삶이란 어떤 것인가 진지한 마음으로 따져보고 의식의 전환을 이끌어볼 때가 아닐까.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려고 어떻게 노력하고 있읍니까?』 막상 이런 물음을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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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공포"수원|잠자는 여아만 납치기도
【수원=정연복·권일 기자】삼복무더위에 겹쳐 어린이 납치공포증으로 30만 시민이 한여름밤잠을 설치고 있다. 어린이 납치미수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한 수원에서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