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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 배당 검은 유혹 “평생 노점해 모은 1.5억 날렸다”
대전에 살던 A씨는 2016년 8월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아들의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어머니, 최OO 소개로 투자하신 IDS홀딩스 말이에요. 사기 같으니까 얼른 돈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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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몰락한 왕조 궁궐에 핀 사쿠라 일제는 갔어도 벚꽃놀이는 남아
일본에선 벚꽃(사쿠라) 개화일 예측이 틀렸다고 기상청 간부가 사죄를 한다. 날씨 예보가 틀리는 건 용서할 수 있어도 이게 틀리는 건 용서가 안 된다. 요자쿠라(夜櫻·밤벚꽃)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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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했던 성탄전야 초저녁만 인파붐벼 10시고비로 귀가서둘러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낸 성탄전야였다. 7년만의 격등제 폐지로 한층 밝았던 서울명동·무교동등 서울도심은 영하0도8분의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도 인파는 예년의 절반쯤밖에 되지않았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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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안 사먹기
8일 서울수송국민학교(교장 최창기·56) 학생 2천여명은 동교 교정에 모여 길거리에서 함부로 팔고있는 번데기, 비닐·주스, 아이스크림, 냉차, 솜사탕등 불량식품등을 사먹지말자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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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50kg 부정식품 국민교 주변서 적발
서울시가 올해들어 시내 2백여개의 국민학교주변 정화를위해 시교육위원회와 합동단속을 벌인결과 1일 현재 국민학교앞 구멍가게 1백3개소에서 6백50kg의 각종 부정식품을 적발폐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