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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 미국 TV 메인뉴스 첫 단독 진행
유대인들은 토라와 탈무드의 영향으로 강한 지적 호기심과 풍부한 상상력을 갖고 있다. 호기심과 상상력은 창의력의 기본이다. 우리같이 호기심은 ‘잡념’, 상상력은 ‘허황’으로 치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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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전부인 등 살해…50대 여성에 무기징역 2회
남편의 전 부인과 그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아 온 알링턴 카운티의 한 50대 여성이 4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5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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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국심의 상징인 알링턴 국립묘지
지난해 3월 15일 미 워싱턴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성조기로 덮인 관 앞에 서서 한참 동안 예를 표했다. 미국의 정·부통령으로부터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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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바마·말리키, 이라크전 공식 종료 선언
미국을 방문 중인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오른쪽)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헌화하고 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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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밤 비상 때 잠 깨기 힘들어 … 아침 7시 기상”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지지자들과 저녁식사 하는 오바마 대통령. 왼쪽부터 켄 나이트, 웬디 스미스, 케이시 헬브링, 오바마 대통령, 주아니타 마티네. [알링턴 로이터=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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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수위장 126년 만에 첫 여성 안젤라 리드 임명
백악관 수위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는 4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시의 리츠 칼튼호텔 총지배인인 안젤라 리드(사진)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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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실 유해 직접 맞으려 도버기지 달려간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델러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미 해군 네이비실 대원들의 유해를 직접 맞이한 뒤 대통령 전용 헬기 머린원을 타고 백악관에 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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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아이 키우려면 워싱턴 DC로…LA·롱비치 90위권, 애너하임꼴찌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수도 워싱턴 D.C.(사진)가 뽑혔다. 육아 전문 잡지 '페어런팅'은 최근 뽑은 '자녀를 기르기에 좋은 도시 100곳'에서 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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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편집인 j 특별기획] 미국 남북전쟁 150주년, 전쟁 의지가 평화를 보장한다
내전(內戰·Civil War)은 피의 잔혹사다. 적개심과 증오감은 외국과의 전쟁보다 거칠다. 내전의 악마적 속성이다. 6·25 한국전쟁, 스페인 내전도 처절했다. 19세기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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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흑인 연쇄 살인범 용의자는 이스라엘인
미국 흑인사회를 공포에 떨게 한 연쇄 살인 사건 용의자가 붙잡혔다고 13일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적의 엘리아스 아뷰엘라잠(33·사진)은 미시간 주와 버지니아, 오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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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미군 ‘별’ 50명 이상 줄인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9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국방예산 절감방안을 밝히고 있다. [알링턴 AF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예산 절감을 위해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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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전 전사 26세 미군 소위 … 60년 만의 장례식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한국전에 참전했다 숨진 로버트 랑웰(당시 26세) 소위의 안장식이 거행됐다. 랑웰 소위는 해군보급장교로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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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에 치즈버거 점심 산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오른쪽)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단골 햄버거 집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왼쪽)과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알링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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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세상엔 연아·우즈식 성공이 있고 권율식 성공도 있다”
7일 오후 5시(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통신위원회(FCC) 건물 로비. 권율(35) 부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1분도 안 돼 수염을 기른 훤칠한 청년이 웃는 낯으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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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아카데미’ 선진국에선] 철저한 실전교육…외교 특공대 양성
세계의 주요 국가들은 외교 아카데미를 통한 유능한 외교관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능한 외교관이 국익을 지키고,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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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의원, 29일 알링턴 묘지에 안장
25일 타계한 에드워드 케네디 미국 상원의원이 버지니아주의 알링턴 국립묘지에 29일(현지시간) 안장된다. 워싱턴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는 그의 형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과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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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가디언·NYT·WSJ … 전 세계 유력지 대부분 판 바꿨다
21세기 세계신문산업을 관통하는 뚜렷한 트렌드가 있다. 신문 크기를 줄이는 판 바꾸기다. 독자들이 더 편안하게 신문을 읽도록 하기 위해서다. 작은 대신 두꺼워져서 보다 깊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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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축하플래카드 물결 … 워싱턴 시 전체가 취임식장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일인 20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갔다. 눈발이 날리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14도에 달했다. 강추위에도 취임식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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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군 전기차 도입
피터 게런 육군 장관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포트마이어 미군 기지에서 보안·관리용으로 장기 임차한 전기자동차를 살펴보고 있다. 포트마이어 기지는 1차로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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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인종차별 받은 한국전 참전 미 흑인영웅
1951년 6월 2일 강원도 화천 부근 지포리. ‘버팔로 군인들’(미군 흑인 부대)은 543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진격했다. 북한군은 완강히 저항했고 소대장은 전사했다. 하사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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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25 전사 57년 만에 국립묘지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코닐리어스 찰튼 병장의 이장(移葬) 행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렸다. 찰튼 병장은 미 8군 소속으로 동부 전선 543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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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첫 개표 지역서 승리 … 민주 후보론 40년 만에 처음
할렘선 20분 넘게 기다려 대표적 흑인 거주 지역인 뉴욕 할렘가는 4일(현지시간) 오전 일찍부터 환희와 활기에 가득 차 있었다. 거리 곳곳에선 서로 “투표했느냐”고 묻는 흑인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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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침 땐 미군 신속 투입”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 유사시 적정 수의 미군을 조속히 투입한다는 데 합의했다. 또 주한 미군이 쓰고 남은 탄약 등 25만9000t의 물품을 2713억원 상당의 용역을 제공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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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때문에 포도 주스를 끊겠다고?
미국인의 3분의 2 이상이 체중 감소를 위해 노력 중이다. 더 이상 체중이 불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음식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하지만 허리 둘레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