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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기료 투입 기금서 가짜 서류로 대출, 줄줄 샌 태양광사업
정부가 1차 조사에서 가짜 버섯 재배사를 설치한 뒤 태양광 사업 대출을 받았다고 적발한 사례. 자료 국무조정실 ━ 문 정부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수천억원 비리 적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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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레미콘공장 이젠 안돼”…세종시 난개발 뒷북 대책
세종시가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주변 난개발 차단에 나섰다. 오는 6월 말부터 레미콘·아스콘 공장 등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시설은 지을 수 없고, 개발을 할 때 반드시 도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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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 창농가 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1 교직 은퇴 후 경북 영천에서 천연염색 공방을 연 노해석(63)씨가 염색 작업을 하고 있다. 2 경북 풍기읍에서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박현수(34)씨가 과수작업을 하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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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창농가(創農家) 늘어야 나라가 산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70년대, 대한민국에서는 '이촌향도(移村向都)' 행렬이 줄을 이었다. 도시는 일자리와 높은 수준의 교육·문화 여건을 갖추고 농촌 젊은이들을 유혹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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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원·녹지 증·개축 내달부터 허용
경기도 파주시내 공원조성 예정지와 완충녹지 안에 있는 주택과 음식점 등 건축물의 증.개축이 다음달부터 가능해진다. 파주시는 지난 26일 '파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의 점용허가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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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꿈'키우는 귀농학교 4총사
"버섯재배에 제2의 인생을 걸었습니다. " 강원도춘천시신북읍발산리 발산농장에서 공동으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허삼일 (許三逸.48).정연경 (鄭然慶.60).정진상 (鄭珍尙.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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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농업육성센터 인천시 내년 하반기 건립
강화도에 과학영농을 위한 농업육성센터가 내년 하반기까지 건립된다. 불은면삼산리 1천1백80평부지에 41억2천4백여만원을들여 건립될 이 센터는 청사본관.유리온실및 버섯재배사.과학영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