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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맥도날드 햄버거 100원 넘게 오른다
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의 햇반 210g 가격이 21일 120원 인상된다. [중앙포토] 설 명절을 앞두고 외식·식품 업체가 줄줄이 제품 가격을 올렸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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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ㆍ외식 물가 줄줄이 오른다…햇반ㆍ맥도날드 가격 인상
다음 달 21일부터 햇반 가격이 인상된다. [중앙포토] 설 명절을 앞두고 외식ㆍ식품 업체들이 줄줄이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다. 올해 초부터 식품과 외식물가의 상승 릴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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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논란의 고로케 가게 ‘통편집’…제작진 “논란 의식 아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고로케집이 등장하지 않는 데 대해 제작진이 ’다음주 공개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사진 SBS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논란이 된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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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바늘, 염산, 이번엔 추락사… 잔혹한 동물학대, 해결책은?
■ 「 [부산=연합뉴스] (해운대경찰서 제공)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주인의 손에 차디찬 바깥으로 내던져진 강아지들은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습니다. 8일 새벽 1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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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들썩…‘반값 아이스크림’도 사라지나
초등생 아들 둘을 둔 주부 박진희(42)씨는 주말을 보내고 나면 한숨이 나온다. 대단한 걸 하는 것 아닌데, 가벼운 나들이에 외식 한 번 하고 장을 보면 20만원이 훌쩍 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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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의 역습? 마트 ‘반값 아이스크림’도 사라지나
초등생 아들 둘을 둔 주부 박진희(42)씨는 주말을 보내고 나면 한숨이 나온다. 대단한 걸 하는 것 아닌데, 가벼운 나들이에 외식 한 번 하고 장을 보면 20만원이 훌쩍 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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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피 가격 줄줄이 인상… 연말 추위만큼 ‘혹독’
크리스마스와 각종 송년 행사가 몰린 연말을 맞아 치킨과 커피를 필두로 과자와 햄버거에 이르기까지 식품·외식 물가가 고삐 풀린 듯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등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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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착한 가격에 식감 일품인 신제품 버거(T-REX) ‘불티’
지난 3월 진행된 롯데GRS와 롯데리아의 가맹점 상생협력 협약식. 롯데리아(대표이사 남익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패스트푸드점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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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에 팔린 봉구스밥버거…점주들은 몰랐다?
[봉구스밥버거 홈페이지 캡처] 국내 주먹밥 프랜차이즈 '봉구스밥버거'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에 인수된 사실이 알려지자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들이 반발에 나섰다. 회사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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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군장병은 햄버거 공짜
국군장병은 햄버거 공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제 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불고기버거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지주와 공동으로 기획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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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브랜드 짜장면이 강남 5000원, 인천공항 7000원
인천공항에 입점한 식당들은 높은 임대료 때문에 음식값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영업난 때문에 문을 연 지 반년도 안 돼 폐점한 인천공항 2 터미널의 한 식당. [함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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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에 웬 매운 닭고기 메뉴?
지난달 팬케이크 전문점 '아이홉(Ihop)'이 한달간 이름을 팬케이크의 'P' 대신 버거의 'B'를 넣어 'Ihob'으로 바꾼 것은 신규 매출 창출을 위해서 였다. 팬케이크 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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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최저임금 논란
━ 중앙일보 대통령이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내려놓고 대국민 설득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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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칼럼] 장소의 의미가 바뀐다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로마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명소 중 하나가 트레비 분수다. 세 갈래 길(Trevia)이 만나는 곳에 있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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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퍼스펙티브] 퇴로 없는 ‘은퇴 후 창업’ 프랜차이즈로 출구 찾기
━ 자영업의 비명 이 글은 아주 개인적인 동기로 쓰여지고 있다. 나는 베이비부머(55~63년생) 세대다.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주변엔 놀거나, 잠깐 일하는(파트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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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덕선이도 갔던 곳, 맥도날드 벌써 30년
국내 1호 맥도날드 매장인 압구정점 . 1988년 3월 오픈일 3000명 넘는 사람이 몰렸다 . [사진 한국맥도날드] 지난 2015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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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맛집 찾아 헤매지 마세요, '셀렉트 다이닝'으로 가세요
푸드 핫 플레이스 맛집을 찾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 등 유명 거리를 찾아다니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 ‘핫’한 음식점은 빌딩 안에 있다. 유명 맛집을 푸드코트 형태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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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빙수도 튀어야 잘 팔린다…특급호텔의 여름빙수들
주중 날씨가 20도를 웃돌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것 중 하나가 특급호텔의 빙수다. 특급호텔은 매년 5월 빙수 프로모션을 시작하면서 프랜차이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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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현장취재] 전주 한옥마을 음식문화 유감
대표음식인 비빔밥· 콩나물국밥, 값도 비싸고 맛도 획일화 실망감…한옥마을은 전통음식 대신 길거리음식과 패스트푸드로 ‘뒤범벅 전주시는 ‘음식문화의 수도 전주’ ‘대한민국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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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국산 패스트푸드 개척, 역사가 된 토종 햄버거
롯데리아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식생활 문화 창조와 고객 만족 추구라는 기업정신으로 1979년 10월 서울 소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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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셀러브리티(6)] JYP·FNC ‘약진’… SM·YG ‘주춤’
‘연예인 리스크’가 큰 엔터테인트먼트 사업에서 사업다각화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제 스타영입뿐 아니라 콘텐트 제작에까지 손을 뻗친다. 사업 분야마다 희비가 크게 갈린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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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갈 필요 없네? 경기도서 이어지는 산수유꽃·벚꽃·철쭉축제
삽시간에 봄이 상륙했다. 서울에도 목련꽃이 피었고, 개나리·진달래가 만발했다. 봄꽃이 가장 화려한 4월을 그냥 보낼 수 없다. 멀리 갈 것도 없다. 꽃향기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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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번·패티 차별화, 버거 식감 높인 제품 출시
롯데리아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리아의 점포수는 약 1350개에 달한다. 해외에서도 290여 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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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생수·목욕비까지 … 최저임금 인상의 역습
2일 서울의 한 버거킹 매장 모습. 버거킹은 이날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KFC, 모스버거, 맥도날드 등이 가격 인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