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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제의 감동, 메가박스에서 다시 만나요
'장고 인 멜로디' [매거진M] 음악영화팬을 설레게 할 소식이 있다. 메가박스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이하 제천영화제)가 함께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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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호텔]브래드 피트·조지 클루니…셀럽의 은신처 '선셋 마퀴'
뒤편 언덕 어딘가에 배우 조니 뎁의 대저택이 있다고 한다. 아래쪽 사거리에 있는 월마트에는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가수 비욘세가 수시로 출몰한단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도시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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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안 두려워 … 김정은보다 트럼프가 더 걱정
영국의 명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악동 록커’ 리엄 갤러거(45·사진)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에서 5년 만의 내한공연을 가졌다. 미국 밴드 푸 파이터스 등과 함께다. 전날 입국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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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엄 갤러거 "北 김정은보다 美 트럼프가 더 걱정"
리엄 갤러거 [연합뉴스]영국의 명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악동 록커' 리엄 갤러거(45)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에서 5년 만의 내한공연을 가졌다. 미국 밴드 푸 파이터스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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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합주 통해 음악 만드는 게 곧 밴드…밴드 위한 공연장 짓고파"
서울 청담동 FNC엔터테인멘트 작업실에서 만난 씨엔블루의 정용화.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아이돌 밴드. 2007년 FT아일랜드가 데뷔할 때만 해도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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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오직, 콜드플레이
영국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2017년 4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현대카드가 기획하고 추진한 ‘슈퍼콘서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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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록의 전설을 쓴 악동 형제… 오아시스는 영원하리
비틀스(The Beatles)를 제외하고 1960년대 영국 록 음악을 이야기할 수 없듯, 브릿팝(Britpop·1990년대 이후 영국의 모던 록음악)의 황금기였던 1990년대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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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형 vs 테일 오브 테일즈
━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 ■형 「감독 권수경 출연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각본 유영아 제작 이용남, 최선희 촬영 기세훈 편집 신민경 미술 박영찬, 김종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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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보증금 없는 주택…청년 주거 고통 줄일 아이디어
━ 서울 Made in U ③ 청년의 방 인디밴드 ‘피터아저씨’에서 활동하는 천휘재(31)씨는 밴드 멤버인 김산(32)씨, 김초원(30)씨와 돈을 모아 2013년 서울 아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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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같은 관광자원, 포차를 허하라
선진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남산 타워 같은 관광지보다 포장마차·전통시장의 길거리 음식 체험을 선호한다. 사진은 서울 종로 3가 포장마차 거리. 오상민 기자 중앙SUNDAY는 세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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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예술가·관람객 잇는 소통의 장, 아이디어 샘솟는 창작 공간
KT&G 상상마당에는 갤러리·공연장·스튜디오·영화관 같은 예술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디자이너 민소미씨가 1일 상상마당 홍대 1층 디자인스퀘어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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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관람객 잇는 소통의 장, 아이디어 샘솟는 창작 공간
KT&G 상상마당에는 갤러리·공연장·스튜디오·영화관 같은 예술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디자이너 민소미씨가 1일 상상마당 홍대 1층 디자인스퀘어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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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A급 인재가 원하는 건 돈 아닌 최고의 팀"
조원규(50), 그의 이력을 확인하자마자 떠오른 단어는 ‘올드보이’였다.응팔·응사 세대들이 90년대초 PC통신에서 한번쯤은 써봤을 ‘새롬데이터맨프로’(PC통신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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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 또 다른 덕선이가 데이비드 보위를 보내며
데이비드 보위. [그래픽 정은주]정은주 작가가 수집한 데이비드 보위 관련 자료들.[사진 정은주]10여 일 전 데이비드 보위의 부고를 듣고, 보위 음악과 함께 10대를 보낸 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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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이 호텔 이벤트
[사진제공=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가족과 특별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데, 가고싶은 레스토랑·극장이 예약 마감됐다면? 호텔에서 열리는 색다른 이벤트에 들러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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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한민국은 표절공화국
표절(剽竊) 다른 사람의 저작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몰래 따다 쓰는 행위. 유사성(類似性) 서로 비슷한 성질. 레퍼런스(reference) 언급 대상 또는 언급한 것,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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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 바지통이 다시 넓어지고 있다
스톤 로지스 스키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바지통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먼 나라 패션쇼장이 아닌 지하철, 버스에서도 그런 변화가 눈에 띈다. 바지 스타일은 당대 대중음악과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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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블루칩, 모델 이현이
[여성중앙]예능 블루칩, 이현이와 토크 살롱 JTBC ‘속사정쌀롱’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털털한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톱 모델 이현이의 일, 결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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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사각형이 아닙니다
‘마미’에서 주인공 스티브는 화면 옆의 필러박스를 열어젖혀 ‘자유의 프레임’을 만든다. 이때 1:1의 화면은 1.85:1로 바뀐다. [사진 AT9FILM] 사각의 스크린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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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의 원류를 찾아서] 초기 비틀스, 5파운드 받고 ‘캐번 클럽’서 점심 공연
리버풀 시내 캐번 쿼터와 매슈 스트리트 근처에서 30년째 영업 중인 ‘더 비틀스 숍’. 입구 위에 있는 비틀스 동상은 리버풀시에서 처음 만들어진 비틀스 동상이다. [사진 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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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떼창 응원에 들썩 … 영국 축구장은 ‘록 그라운드’
1 밴드 오아시스의 ‘Definitely Maybe’ 음반 표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로드니 마시 선수 사진을 사용했다. 2 테이크 닷의 멤버인 로비 윌리엄스의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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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의 원류를 찾아서] 미친 듯 강렬하게 … 1990년대 록의 역사 쓴 바로 그곳
록밴드 더 스미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스미스 방. 샐퍼드 래드스 클럽 안에 있다. 사진 조현진 맨체스터(Manchester)가 ‘매드체스터(Mad chester)’로 불리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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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커피집 무대서 영국 록 태동 … 지금은 명판만 남아
1960년대 런던 문화의 중심지였던 카나비 스트리트. 지금까지도 런던의 패션 중심지로 건재하다. [사진 조현진] 관련기사 엘비스대로 곳곳에 추모 낙서 … 신호등에도 빼곡 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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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를 품고 맛있는 하룻밤 어때요
휘닉스 아일랜드 힐리우스 회원 전용 라운지 ‘아고라’ 전경. 제주도 서귀포시 섭지코지의 약 66만㎡ 에 이르는 부지에 들어선 휘닉스 아일랜드(phoenixisland.co.kr)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