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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삼겹 즐기는 한국인 7년차…“아들이 귀화하겠다면 생큐죠”
2016년 귀화 후 한국을 떠나지 않고 골문을 굳게 지키는 캐나다 출신 맷 달튼. 김현동 기자 HL 안양은 지난 7일 일본 하치노헤에서 열린 2022~23시즌 아시아리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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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못봐 아쉽고, 안양 돌판삼겹살 그립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아이스하키 대회가 연기되면서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은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달튼과 아버지, 아들 허드슨까지 삼대가 낚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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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원정 숙소에 묵는 협회장 “함께해야 같은 꿈”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왼쪽 둘째)은 ’난 어시스트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아이스하키는 축구와 달리 득점당 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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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민유라, 뭉클한 겜린 짝꿍 … 펀딩도 해피엔딩
━ 아듀 평창, 현장서 본 7장면 한복과 아리랑으로 주목 받은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조. [중앙포토] 말 많고 탈 많고 얘깃거리도 많았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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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처음엔 걱정 많이 했고, 지도하며 즐거워졌다”
새라 머리 여자 아이스하키 감독이 2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 파크 코리아 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릉=우상조 기자 세라 머리(30·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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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3개 박살난 아이스하키 대표 “원래 두 개는 가짜였어요 뭐”
2018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오현호가 19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마치고 인터뷰하고 있다. 오현호는 전날 캐나다전에서 상대 스틱에 맞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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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패 우려?' 박우상, "우린 4년간 준비했고 서로를 믿었다"
22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주장 박우상 선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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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에 베였던' 조민호, "시련이 날 단단하게 만들었다"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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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졌지만 잘싸웠다, 세계 6위 체코에 1-2 석패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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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에 손목 베였던' 조민호, 세계 6위 체코 상대 선제골
대한민국 조민호가 15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 예선 A조 대한민국 대 체코의 경기에서 첫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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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입성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도착 직후 강훈련
훈련 지도하는 백지선 감독 [강릉=연합뉴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약속의 땅' 강릉에 입성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 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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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힘, 남북 하키 ‘퍽’ 잘 통하네
세라 머리 감독이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무난하게 이끌고 있다. 지난 25일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북한 선수단 환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머리 감독(왼쪽)과 북한 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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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독, 강하고 리더십 있어"...백지선 감독 "해결책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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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독 “상어가 돼라” … 한국 여자 ‘퍽’ 더 세졌네
캐나다 출신 새러 머리 감독은 26세였던 2014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 감독이 됐다. 아이스하키스틱을 들고 포즈를 취한 머리 감독. [우상조 기자] 평창 로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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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평창올림픽 불참 재확인..."번복 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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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구단’ 확 바꾸러 온 ‘외인 감독’ … 콘스탄틴 대명 감독 "전사가 돼라"
27일 대명 선수들과 함께 첫 훈련을 한 콘스탄틴 감독. 그는 “누군가 100%의 능력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우리 경기장을찾아달라”고 말했다. 인천=김경록 기자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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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아이스하키 협회장 "1부리그 승격 순간 펑펑 울어" 아이스하키 세계 16강 기적
‘꿈을 꾸고, 꿈을 믿고, 그 꿈을 실현하라.’(Dream it, believe it, and just do it.) 한라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인영 회장이 늘 강조하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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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친과 싸웠는지도 알죠, 백지선 ‘형님 리더십’
백지선 아이스하키대표팀 감독의 집 앞에는 33개의 계단이 있다. 그에게 “한국 아이스하키가 계단 어디쯤이냐”고 물었다. 그는 맨 아래 칸으로 가서 선 뒤 "한국 아이스하키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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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발전 틀을 만드는 역할 할 뿐”
월드챔피언십 승격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백지선 감독(오른쪽에서 둘째).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캐나다 동포인 백지선 감독은 29일 우크라이나와의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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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하키’ 백지선호, 꿈의 리그 보인다
골리 맷달튼, 수비수 알렉스 플란트와 김상욱(위부터).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24일 홈페이지에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뉴스를 전하면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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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골리 맷달튼, 덴마크전 유효슈팅 36개 중 34개 선방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한국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15위 덴마크를 상대로 석패했다. 한국 귀화를 추진 중인 캐나다 출신 골리 맷 달튼은 유효슈팅 36개 중 34개를 막았다.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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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서 시작한 아이스하키, 평창서 8강 가야죠
한국 아이스하키의 2018 평창올림픽 본선 출전 뒤엔 20년간 물심양면 지원한 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의 노력이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헝가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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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의 벌떼 하키, 희망을 맞혔다
성우제(왼쪽)·안정현(왼쪽 둘째)·오웬 스위프트(오른쪽), 세 명의 한국팀 선수들이 퍽을 가진 폴란드의 세바스찬 코발로브카를 둘러싸고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세계 23위 한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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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얼음판 우생순, 기대하시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왼쪽) 감독과 박용수 코치.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누빈 두 명의 한국계 영웅이 위기에 빠진 한국 아이스하키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