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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신경숙 표절논란 입장 발표 "파렴치한 범죄는 아냐"(전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사진 중앙포토] 신경숙 표절 파문의 중심에 선 출판사 창비를 대표하는 인물인, 계간 창작과비평의 백낙청 편집인이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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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신경숙 표절논란 2달 만에 입장 발표(전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사진 중앙포토] 신경숙 표절 파문의 중심에 선 출판사 창비를 대표하는 인물인, 계간 창작과비평의 백낙청 편집인이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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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학자가 분석한 조선·동의보감·한류
임진왜란 이후인 1763년, 일본에서 나온 『조선연대기』에 조선은 어떻게 그려져 있을까. 『동의보감』은 조선 밖의 나라에서 어떻게 해석해 읽었을까. 또 최근의 한류는 동아시아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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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욱씨(중앙일보 동김천센터 사장)별세 外
▶김용욱씨(중앙일보 동김천센터 사장)별세, 김성중(사업)·민지씨(부산배화학교 교사)부친상=12일 오전 9시 김천요양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54-433-4446 ▶김용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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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고결한 야만인 外
고결한 야만인(나폴리언 섀그넌 지음, 강주헌 옮김, 생각의힘, 656쪽, 2만5000원)=미국 인류학자인 저자가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원시민족인 아마존 야노마뫼족을 35년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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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오역의 제국 外
오역의 제국(서옥식 지음, 도리, 640쪽, 2만5000원)= 성서, 영화, 가요, 언론보도, 저명인사들의 어록과 자서전 등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오역 사례를 망라했다. 앨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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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내세운 '신천하주의' … 폐쇄성 경계해야
아시아 시대를 맞아 국가주의적 한계를 넘어선 보편적 가치는 무엇일까. 국제정치의 냉엄한 현실 속에 아시아 가치를 어떻게 제도화할 수 있을까. 최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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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관 도요지 유물 ‘히바카리’엔 조선 도공 넋이 …
조선 도공들이 처음으로 닿은 일본 해안가 구시키노 지역에 세워진 비석을 보고 있는 답사단. 왼쪽부터 오찬욱 명지대 일문과 교수,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백영서 연세대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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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관 도요지 유물 ‘히바카리’엔 조선 도공 넋이 …
조선 도공들이 처음으로 닿은 일본 해안가 구시키노 지역에 세워진 비석을 보고 있는 답사단. 왼쪽부터 오찬욱 명지대 일문과 교수,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백영서 연세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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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닌 '민제' 시대 … 국가의 틀 벗어나야
이상해(左), 백영서(右)21세기 아시아 시대를 열 상상력과 지혜를 찾는 ‘아시아창의리더십포럼’ 네 번째 순서는 ‘정체성의 재발견’을 큰 틀로 동아시아를 재인식하고 공간을 비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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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틀로 대만을 다시 보자
백영서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은 2012년의 끝무렵에 대만을 집중 조명한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끈다. 계간지 ‘창작과비평’ 주간 백영서(연세대·동양사) 교수가 최원식(인하대·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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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수상 外
◆수상=남기심(76)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백영서)에서 주는 제18회 연세대 용재학술상 수상자로, 조광(67) 고려대 한국사학과 명예교수가 용재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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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복지국장 고영현▶교육과정과장 박제윤▶서울특별시교육청 이준순▶부산광역시교육청 김숙정 ◆문화체육관광부▶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제2사무차장 박영대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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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민청학련’ 최권행 37년 만에 무죄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 강형주)는 19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내란음모 등 혐의로 실형이 확정됐던 최권행(57) 서울대 불문학과 교수와 백영서(58) 연세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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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악보 뒷면에 꼭꼭 눌러쓴 반세기 전 육아일기
전쟁과 피난으로 ‘별안간 늘은 식구들’ 이야기를 기록한 글과 그림. 셋째 딸 인애를 위해 쓴 육아일기의 한 대목이다. [걷는책 제공] 박정희 할머니의 행복한 육아일기 박정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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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묵화가 18인의 그룹전 ‘산, 꽃과 바람전’ 外
◆이정신·최규철·이덕기 등 수묵화가 18인의 그룹전 ‘산, 꽃과 바람전’이 6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트라운지 다방에서 열린다. 올 4월 중국 황산 답사여행에서 그린 황산 그림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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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행사 外
◆학술행사 ▶문창극 한국정치평론학회장(중앙일보 대기자)과 백영서 연세대 국학연구원장이 22일 오후 1시 연세대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동서양 군주교육과 정치’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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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재상 시상식
연세대 초대 총장인 용재(庸齋) 백낙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용재상 올해 수상자인 조동걸(79) 국민대 명예교수와 임형택(68) 성균관대 명예교수에 대한 시상식이 9일 연세대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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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상 조동걸·임형택 교수
조동걸 교수(左), 임형택 교수(右) 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백영서)은 연세대 초대 총장인 용재 백낙준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한 용재상 제17회 수상자로 한국 근현대사 연구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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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성균관 유교학술원 ‘2010년도 유교학술상’ 시상식 外
◆성균관 유교학술원은 ‘2010년도 유교학술상’ 시상식을 28일 오전 10시 성균관 명륜당에서 한다. 유교 저술상(상금 500만원) 부문은 김기현 전북대 윤리교육과 교수의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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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편집국 아트디렉터 정병규 ◆교육과학기술부▶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이승무▶경상대 사무국장 강영순▶사립대학지원과장 구자문▶우주개발과장 유국희▶대학지원과장 박주호▶학술진흥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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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미있는 박물관 투어
박물관은 방학 때 한번 쯤은 꼭 둘러볼 만한 학습체험장이다. 백영서(9·방산초3)양과 박광국(11·방산초5)군이 최광식(56) 박물관장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보람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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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사회과학과 소통 절실”
“한국학은 고전적인 인문학의 범주를 탈출해 사회과학 영역으로 확장되지 않으면 존립 자체가 위협 받을 수 있다.” 연세대 박명림(45) 교수의 주장이다. 지금까지 한국학은 역사·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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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민감정 많이 나빠졌다
한·중 관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한·중 관계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한국에선 지난해 34.5%에서 올해 59.8%로 크게 늘었고 ▶중국도 6.6%에서 16.4%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