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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자택 덮친 FBI, 핵 기밀문서 찾으려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에서 핵무기 관련 기밀문서를 찾으려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단독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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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뉴욕주 검찰총장 만난다"...출두해 증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뉴욕주 검찰총장실에 출석하러 가는 길에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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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이 반격 불씨됐다…트럼프 재출마 암시, 공화당 집결 [영상]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 재출마할 가능성이 이전까지 99%였다면, 지금은 100% 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측근)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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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2024년 대선 출마 못할 수도”
지난 8일 미연방수사국(FBI)이 트럼프 별장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압수수색한 뒤 별장 앞을 지키는 경찰 차량. [UPI=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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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트럼프 리조트 압수수색…“2024년 대선 길 막힐 수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압수수색했다.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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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이게 왜…말로만 떠돌던 '트럼프 몹쓸짓' 사진 폭로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대통령 기록물을 수시로 훼손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두 장의 사진이 나왔다고 8일(현지시간)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등이 보도했다. 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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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 대외전략, 미 대선으로 시험대 올랐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어제 실시됐다. 도널드 트럼프(공화) 대통령이 4년 연임할지, 조 바이든(민주) 후보가 정권을 탈환할지 여부는 아직 단언하기 어렵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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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바이러스’ 작명한 포틴저 “중국 실험실 캐라” 스파이 압박
미국의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 명령에 중국이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 폐쇄로 맞불을 놓을 조짐이다(2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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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숨은그림찾기] 비싼 바나나
권근영 JTBC 스포츠문화부 차장대우 바나나가 때아닌 화제입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매년 12월 초 열리는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마이애미에 출품된 ‘비싼 바나나’ 덕분입니다. 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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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미중 무역전쟁에 중국에선 트럼프 변기 청소솔 인기
15(현지시간) 중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화장실 청소솔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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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위 트럼프 로봇, 무슨 말 할까…바지 내리고 '폭풍 트윗'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모습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본뜬 ‘트럼프 로봇’이 등장했다. 변기에 앉아 연신 트위터를 하는 풍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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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넘버 3' 한국계 지니 리 손에 달린 트럼프 운명
━ 격변의 2019년. 그 향배는 첫 3개월에 달려있다 먼저, 북·미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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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한반도 해빙 이끈 '아버지 부시'…94세로 별세
아버지 부시를 병문안한 조지 W.부시 전 대통령 조지 H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94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1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은 제41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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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그림 빌려달라는 백악관에···"황금변기 빌려가라"
━ 백악관 한껏 조롱한 간 큰 구겐하임 미술관 큐레이터 “반고흐 그림은 대여가 어렵고요, 대신 황금변기를 설치하시죠.” 미국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이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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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시아 담당할 백악관 보좌관, 기자·해병대 출신 43세 포팅어
매트 포팅어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정권에서 한반도 정책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에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와 해병대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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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공분 "당장 미국으로 송환하라"
과연 18년전 성폭행의 악몽을 씻어낼 수 있을까.세월의 흐름속에 영원히 묻힐 뻔 했던 사건이 피해자의 고백으로 뒤늦게나마 세간에 알려지면서 용의자를 법정에 세우기 위해 미주 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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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TV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치 풍자가 넘쳐나고 있다. 풍자는 유머가 되기도, 조롱이 되기도 한다. 그 정점엔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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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관련기사 현직의 레이건에게 “전쟁광 성향 짙은 치매 노인” “풍자는 정치 구호와 달라,공격 상대도 피할 자리 줘라” “웃으면 복이 와요.” 풍자와 유머로 장수한 MBC의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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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로라'는 잊어주세요
▶ 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라 여사(오른쪽)가 24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한 여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AP=연합] 미국의 퍼스트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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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에 혼난 미국] "반미 바람 잠재워라" 로라 여사 중동 순방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로라 부시(사진) 여사가 뉴스위크의 '미군 코란 모독' 보도로 반미 바람이 거센 중동을 방문한다. 백악관은 17일 "로라 여사가 19일부터 5일간 요르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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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코란 오보' 파문 확산
▶ 이슬람 단체인 라자 아카데미 회원들이 16일 인도 뭄바이시에서 미군의 코란 모독에 반발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뭄바이 AP=연합] 미국의 유력 시사잡지인 뉴스위크가 '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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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체니·라이스…충성으로 무장한 '부시 트로이카'
*** 대학원생 부시 처음 보고 "크게 될 재목" 느낌 받아 콜로라도주 덴버 생. 성탄절이 생일. 고교시절 토론반 대표와 학생회장을 지냄. 유타대 등 여러 대학을 전전했으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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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병상서 집무|3개월 후면 완전 회복 주요 법안에 서명
【워싱턴 김건진특파원】암살을 모면하고 폐에 박힌 총탄제거수술을 받은 「레이건」 미대통령은 신속히 회복되어 수술하룻만인 31일 병상에서 주요법안에 서명하는 등 공식직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