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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두 학자가 일본 우경화의 위험한 뿌리에 대해 논의했다. 방한 중인 도쿄 (東京) 대 교육학과 사토 마나부 (佐藤學.48) 교수는 진보적 역사 교육을 주장해왔다. 한양
중앙일보
1999.08.13 00:00
2024.06.16 06:00
2024.06.15 10:22
2024.06.14 11:02
2024.06.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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