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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기초단체장 공약 매니페스토’ 우수상 수상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 공약 실천사례를 선발하는 2020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와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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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으로 장애인 급식 먹이고 보조금 가로챈 정의당 간부
대전 장애인배움터 한울야학평생교육원 학생들이 22일 시교육청 앞에서 장애인평생교육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정의당 대전시당 간부들이 장애인 야학을 직접 운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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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사랑받는 조합카페 3곳
미술학원 선생님이 간판을 그리고, 솜씨 좋은 목수 아저씨가 카페 테이블을 만든다. 주민들이 십시일반 품앗이로 터를 일군 우리동네 ‘조합카페’들. 실내 곳곳에 동네 정서가 살아숨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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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폐교에 청소년 배움터 세워 교육재능 기부
강원도 횡성군 덕고생태체험학교 조원룡 학교장. 2006년 귀농해 이듬해부터 방과후 배움터를 운영해왔다. 생태체험학교는 지난해 시작했다. [안성식 기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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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끝나자마자 달려옵니다, 학원보다 재미있는 마을학교
마을 전체가 교육으로 하나가 된 부산 대천마을학교의 아이들은 방과 후 이곳에서 공부하며 논다. 이곳에선 주민이 아이들의 ‘선생님’이다. [황정옥 기자] 대천마을학교·성미산학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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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장학금으로 학교 다닐 거예요”
29일 효택이네 집에 청일배움터 이미숙 교사(中)와 아이들이 새로 태어난 송아지와 어미 소 ‘박치기’를 보러 왔다. 오범석씨(右), 막내 효정이, 첫째 효택이와 둘째 광택이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