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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종상, 작품·남녀주연상 경쟁 뜨겁다|영화제 한달 앞두고 수준작 많아 대혼전

    90년 대종상의 영광은 어느 영화가 차지할 것인가. 제28회 대종상영화제(3월16일 국립극장)를 한달 남짓 앞둔 영화계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별히 올 대종상에는 일

    중앙일보

    1990.02.15 00:00

  • 『비오는 날…』끝낸 영화배우 옥소리

    영화『구로 아리랑』에서 당찬 여성노동운동가로 출연, 화재를 모았던 옥소리양(22)이 최근 청춘 멜러물『비오는 날의 수채화』촬영을 마치고 팬들을 맞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 『전 얼굴

    중앙일보

    1989.10.20 00:00

  • 올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들인 영화|『매춘』(방화) 『로보캅』(외화)|서울시 극장협회서 집계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한국영화는 유진선 감독의 『매춘』, 외국영화는『로보캅』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극장협회 집계에 따르면 『매춘』은 19일 현재 41만명을 동원했으며 2위

    중앙일보

    1988.12.20 00:00

  • 현대 예술인들의 고뇌·갈등 그려

    소프라노 가수 윤심덕과 청년문사 김우진의 현해탄 투신 정사사건을 극중극 형식으로 꾸며 현대 예술인들의 고뇌를 표출해낸 연극 『사의 찬미』가 극단 실험극장에 의해 12월8∼14일 문

    중앙일보

    1988.11.29 00:00

  • 장선우감독 데뷔작 이혜영이 주연맡아

    ○…영화배우 이혜영양이 영화 『성공시대』에서 주연을 맡았다. 시나리오 작가로도 유명한 장선우감독의 데뷔작인 『성공시대』는 한 샐러리맨의 세속화된 일상을 통해 산업사회의 비인간성을

    중앙일보

    1987.11.10 00:00

  • (19)|TV에 나가고 싶어요

    『텔리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유치원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이 노래는 그저 노래가 아닌 듯. TV에 출연해서 노래하며 춤추고 싶은 어린이는 수없이

    중앙일보

    1987.03.28 00:00

  • 김지미씨의 「지미필름」

    영화배우 김지미씨가 새 영화사 「지미필름」을 차리고 첫 작품으로 송길한 극본·임권택 감독의 『티켓』촬영에 나섰다. 동해안 항구도시를 떠도는 매춘부들의 삶과 애환을 통해 비인간화되어

    중앙일보

    1986.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