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대 살림 도와주는 10세의 주산 2단 소녀

    올해 나이 10살 밖에 되지 않는 어린 소녀가 주판을 튀겨 3년 동안이나 육군 제3203부대의 살림을 도와주고 있다. 주인공은 주산 2단의 실력을 가진 강원도 춘성군 신북면 신동리

    중앙일보

    1970.04.23 00:00

  • 백악관의 경사|「린다」가 시집가는 날

    「존슨」미국 대통령의 맏딸 「린다·버드·존슨」양은 9일 미 해병대 대위 「찰즈·로브」군가 화촉을 밝히고 온 세계의 축복을 받으면서 새로운 삶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린다」양은 미

    중앙일보

    1967.12.09 00:00

  • 국제 영화제 출품작 일람(괄호안은 수상 내용)

    ◇「아시아」영화제 ▲57년(제4회)=「시집가는 날」(최우수상) 「백치 아다다」(희극상) ▲58년=「그대와 영원히」 「청춘 쌍곡선」▲58년=「자유결혼」(소년 특별 연기상) 「사랑하는

    중앙일보

    1967.07.08 00:00

  • 대학과 대학생들의 무게 - 홍종인

    어떤 대학교 졸업식 날 운동장에 벌어진 허황된 풍경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젊은이들의 장래를 격려 편달하는 뜻에서 그들의 졸업을 기념하고 축하해주는 일은 마땅히 있음직한

    중앙일보

    1967.02.23 00:00

  • 한국의 하늘은 푸르다|미 평화봉사단원 수기에서

    한국문화에 흥미 내가 「피스·코」에 입단하여 어느나라에 갈것인가를 결정해야만 했을때 나는 서슴지않고 한국을 택했다. 나는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시에 있는 「마은트·홀리오크」대학

    중앙일보

    1966.11.12 00:00

  • 〈세태 21년〉(2)모두 얼마나 변했을까? | 예절

    묘지 공원이란 말이 한창 유행이다. 이제까지 산에다 봉을 만들던 「뫼」가 아닌 이른바 현대화한 「유택」을 평면으로 짓되 그곳에 잔디를 깔고 꽃을 심어 공원으로 쓰자는 것이다. 할아

    중앙일보

    1966.08.15 00:00

  • ⑦-여성

    「타운센트」대령과의 실연의 상처를 가슴속 깊이 간직한 채 「스노든」경과 마음에 없는 결혼식을 올린 「마거리트」공주는 몇년동안 사교계에 별로 얼굴을 내놓지 않았다. 이것이 영국 국민

    중앙일보

    1966.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