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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부, 법과 양심에 귀기울여야"...한일 법률가 단체 강제동원 공동선언
20일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제동원 문제에 관한 한일 법률가 공동선언에서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과 일본의 법률가단체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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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日에 새 협상안 제시' 부인하지만…"실제 검토됐던 내용"
청와대는 11일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에 대한 ‘새로운 협상안’을 일본에 제안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김성주 일제강제징용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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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권익 증진' VS '소송 남발 부작용'…집단소송제의 명과 암
2011년 미국의 다우코닝이 제조한 실리콘을 이용해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한국인 여성 660명이 총 390만 달러(약 43억5000만원)의 배상금을 받았다. 이 실리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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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재계, 나치노역 피해보상 근거마련 환영
독일 산업계는 22일 앞으로 추가 제소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1백억마르크 (약 6조원) 의 나치 노역 피해자 배상금을 정부와 반반씩 부담하기로 결정했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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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치징용 유대인등 5조원 배상
나치 치하에서 강제노동에 동원됐던 유대인과 폴란드인 등 1백50만명에 대한 배상이 전후 55년 만에 이뤄지게 됐다. 독일 정부 대변인은 12일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로부터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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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금괴' 국제회의 개막…대학살피해자 배상기금마련등 논의
나치가 약탈한 금괴에 관한 최초의 국제회의가 2~4일 41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런던에서 열린다. 미국.영국.프랑스등 2차대전 연합국, 독일을 비롯한 동맹국, 스위스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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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實회계 배상기금 조성-財經院 내년시행
내년부터 공인회계사들이 기업에 대한 감사를 잘못해 주식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았을 때 공인회계사들이 미리 출연해 조성한 「손해배상공동기금」을 통해 배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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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 20억불 배상 청구/관계부처회의 UN에/건설부문 12억불등
정부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국내업체들의 피해가 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이의 배상을 유엔에 청구할 방침이다. 3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외무부 주관으로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