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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서점에 팝업 서점 오픈
김영사에서 《있으려나 서점》 《이게 정말 사과일까?》 등을 쓰고 그린 천재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최초 방한 기념,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책 팝업서점 ‘있으려나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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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여성적인 옷이 가장 파워풀하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이름난 에르뎀의 디자이너 에르뎀 모랄리오글루가 모델들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퍼스트뷰코리아 에르뎀 모랄리오글루(Erdem Moralioglu·4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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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말 걸기 무서운 ‘호랑이 언니’, 상냥한 ‘호피걸’로 변신
돌아온 가을 패턴 유행은 돌고 돈다. 올가을에도 어김없이 과거 패션이 돌아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호피 무늬’. 1980년대 과감하고 화려한 패션으로 자신을 뽐내던 글램룩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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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포비아, 이젠 ‘생존템’이다
몽클레르가 영국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과 협업한 ‘지니어스 프로젝트’. 보호와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완전 무장 형태의 패딩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진 몽클레르] 주부 박정희(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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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박민영, 3년째 열애 중”…과거 SNS 게시물 보니
[사진 tvN 방송캡처]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30)과 박민영(32)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7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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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얼리 어답터는 게이머…그래서 한국이 암호화폐 거래의 메카”
“초기 비트코인을 이해한 이들(얼리 어답터, early adopter)은 게이머(gamer)다. 이게 왜 한국이, 특히 서울이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거래의 메카가 됐는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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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패딩 vs 숏다운…5월에 불 붙은 겨울 롱패딩 전쟁
━ [올 겨울 롱패딩 트렌드] 밀레가 올 시즌 가장 먼저 선보인 롱패딩 '베릴 벤치파카.' [사진 밀레] 롱패딩 전쟁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여름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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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 아마존웹서비스 AI 총괄 부사장] “누구나 머신러닝 쉽게 활용하도록 서비스”
20년 동안 쌓은 노하우가 최대 강점...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군 사진 : 전민규 기자 아마존은 미국 e 커머스 비즈니스의 최강자다. 고급 회원인 아마존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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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어울리는 전천후 패션, 필드 재킷 멋내기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4)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100년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명퇴’는 일찍 찾아온다. 명퇴는 사람을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고 실패자처럼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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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00배 즐기기] 방한룩 아이템 전신 무장…겨울산 두렵지 않아!
겨울의 끝자락을 맞은 2월을 맞아 더 즐겁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블랙야크 방한룩 아이템을 소개한다. 블랙야크 스마트 기술 ‘야크온H’가 적용된 헤비 구스다운 블랙야크 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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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제일 잘 나간 롱패딩은 ‘레스터’ 20만 장
올 겨울 가장 많이 팔린 롱패딩은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레스터’ 모델로 조사됐다. 중앙일보가 주요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에 직접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다. 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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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이렇게 귀여울 일? 수호랑 굿즈 잘 나가네
평창 겨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보면 볼 수록 귀엽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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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두 명의 ‘센 언니들’ 슬로 라이프를 시작하다
영화 포스터 제작자로 유명한 그래픽 디자이너 김혜진 대표(왼쪽)와 패션 스타일리스트 출신의 공간·브랜드 기획자 서은영 대표.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슬로 라이프를 제시하는 복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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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겨울 남자의 패션 완성은 머플러
━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0) 추운 겨울에 멋 내기란 쉬운 것이 아니다. 추울수록 손은 주머니 속으로 숨어 들어가고 온몸은 움츠러든다. 기능성을 더한 패딩과 많은 의류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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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센 언니들’, 슬로 라이프를 시작하다
‘일 잘하는 세련된 센 언니’. 영화 포스터를 만드는 그래픽디자이너 김혜진(왼쪽) 대표와 패션 스타일리스트 출신 기획자 서은영 대표를 지난 1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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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대도 카드리더기도…모든 것이 얼었던 평창 모의개회식
안녕하세요. 서울 용산구에 사는 직장인 조희진(31)입니다.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겨울 올림픽인 평창올림픽 개회식을 보고 싶었습니다. 입장권이 너무 비싸 포기하고 있었는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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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따뜻한데 귀엽기까지” vs “애들이나 어울리지”
━ 트렌드, yes or no ⑦ 귀도리 올겨울 ‘귀를 감는 목도리’란 의미의 ‘귀도리’가 새로운 겨울 액세서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어썸니즈] 계절마다 새로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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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겨울 패션의 종결자 패딩의 모든 것
━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9) 보온성과 멋을 결합시켜 성인에게 인기 있는 이탈리아 맨온더분 패딩. [사진 맨온더분] 요즘 날씨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방한복이 패딩(P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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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yes or no]⑦ 올겨울 거리 점령한 '귀도리' 아시나요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다.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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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담요 아니예요, 테디 베어 코트에요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곰이다. 복슬복슬한 갈색 곰 인형 원단으로 만든 테디 베어 코트를 뒤집어쓴 이들 말이다. 검은색 롱 패딩뿐인가 싶었던 겨울 외투 트렌드에 오랜만에 히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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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요즘은 다들 청바지 입고 파티 갑니다
사진 박종근 기자 평소 즐기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옷장 깊숙이 묻어놓은 퍼(fur, 모피) 재킷을 꺼내 든다. 연중 가장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해야 하는 연말의 흔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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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의 고향으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
이맘때 오스트리아는 말 그대로 겨울왕국이다. 눈부시도록 새하얀 설경과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마켓, 그리고 이 계절만의 별미까지. 오감이 즐거운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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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파티에서도 드레스 '업' 말고 '다운'이 대세
평소 즐기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옷장 깊숙이 묻어놓은 퍼(fur, 모피) 재킷을 꺼내 든다. 연중 가장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해야 하는 연말의 흔한 풍경이다. 그런데 요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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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국가대표 롱패딩 입고 평창 응원해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두 달여 앞두고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