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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두둑 이-백-장, 내년 스페인 리그서 ‘10대의 반란’ 꿈
이승우는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명 16세 이하 선수권에 출전해 일본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골을 넣어 ‘한국에서 온 리틀 메시’ 별명을 얻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스페인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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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북한전 … 권중사와 이병장 특명
이정협(左), 권하늘(右)“현역 군인 신분인 내게 북한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투나 다름없다.” 여자축구대표팀 권하늘(27) 중사가 밝힌 북한전 출사표다. 남자대표팀 이정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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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남북전 예고 … 남북대결 앞둔 남녀대표팀 출사표
"현역 군인 신분인 내게 북한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투나 다름없다." 여자축구대표팀 권하늘(27) 중사가 밝힌 북한전 출사표다. 남자대표팀 이정협(24) 병장도 같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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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고 넣고, 역시 손흥민
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왼쪽)이 미얀마의 밀집 수비를 뚫었다. 손흥민은 세트 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킥으로 1골·1도움을 올리며 러시아 월드컵으로 향하는 첫 관문을 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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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1도움' 한국,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첫 승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첫 단추를 잘 뀄다.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3·레버쿠젠)이 1골·1도움으로 첫 승을 이끌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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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DNA 미얀마, 한땐 한국 킬러였다
한국은 1971년 초대 박대통령컵 축구대회에서 ‘당대 최강’ 미얀마와 공동 우승했다. 두 나라 주장 김정남(왼쪽)과 윈몽의 표정이 상반된다. 아래 사진 왼쪽은 이듬해 대회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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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내일 밤도 슈틸리케 웃게 할까
이용재일본 프로축구 2부리그 공격수 이용재(24·V바렌 나가사키)는 ‘제2의 이정협’이 될 수 있을까.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58위)은 16일(한국시간) 오후 9시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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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강수일, '슈'의 남자가 되다
강수일. 사진=일간스포츠 강수일(28·제주)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여명(黎明·희망의 빛)' 이다. '여명' 은 그의 별명이기도 했다. 슈팅을 하면 골대 옆에 세워놓은 숙취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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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최다골' 기성용 "스완지 떠날 생각 없다"
[사진 중앙DB]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돌아왔다. 금의환향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골(8골)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정규리그 일정을 마감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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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박주호 '아빠 되다'…SNS에 겹경사 알려
득녀 국가대표 박주호 '아빠' 박주호(28·마인츠)는 바쁘다. 국가대표 수비수인 '훈남' 박주호(28·마인츠)가 귀여운 딸을 얻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한국 페이스북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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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박주호 "여자친구 사이에서 득녀"…당장 결혼식 못 올리는 이유는?
득녀 국가대표 박주호 '득녀' 국가대표 박주호, "여자친구가 딸을 출산"…당장 결혼식 못 올리는 이유는? '아빠' 박주호(28·마인츠)는 바쁘다. 국가대표 수비수인 '훈남'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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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국가대표 박주호, "여자친구가 출산"…당장 결혼식 못 올리는 이유는?
득녀 국가대표 박주호 '득녀' 국가대표 박주호, "여자친구가 딸을 출산"…당장 결혼식 못 올리는 이유는? '아빠' 박주호(28·마인츠)는 바쁘다. 국가대표 수비수인 '훈남'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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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박주호 SNS '아빠 되다'…결혼식 당장 못 올리는 이유가?
득녀 국가대표 박주호 '아빠' 박주호(28·마인츠)는 바쁘다. 국가대표 수비수인 '훈남' 박주호(28·마인츠)가 귀여운 딸을 얻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한국 페이스북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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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희, 아시아볼링선수권 은메달 外
손연희, 아시아볼링선수권 은메달 손연희(31·용인시청)가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볼링선수권 여자부 마스터즈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부 홍해솔(25·인천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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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43년 전 아버지의 한 풀었다
차두리26일 아시안컵 4강전이 열린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 낯익은 인물이 보였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차두리(35·서울)의 아버지 차범근(62) 전 수원 감독이었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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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울산 현대, '꾀돌이' 윤정환 신임 감독 선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꾀돌이' 윤정환(41)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울산은 1일 "신임 감독에 윤정환 전 일본 J리그 사간도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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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우 결승골 '1분의 기적' … 축구는 남남북녀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입에 문 태극전사들은 행복했다. 이들은 ‘사상 최약체’라는 비아냥을 7경기 13골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돌려줬다. 선수들 대부분이 화려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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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코피' 이종호 4강 징크스 끝냈다
이종호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광양 루니’ 이종호(22·전남)가 아시안게임 4강 징크스를 깼다. 이광종(50)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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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처럼 … 웃지 못한 MVP 이승우
이승우(왼쪽)와 메시. 팀이 준우승에 그쳐 최우수선 수상에도 웃지 못한 공통점을 갖게 됐다. [중앙포토] ‘리틀 메시’ 이승우(16·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아시아 축구의 기대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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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감독 "이승우 인성 논란? 자신감의 표현"
16세 이하 축구대표팀 최진철 감독이 제자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를 따뜻하게 감쌌다. 최근 불거진 인성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모처럼만에 등장한 한국축구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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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휘젓고, 장결희 끝냈다
아시아축구연맹 16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맹활약 중인 이승우(왼쪽)와 장결희. [뉴스1]이승우(16·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그라운드를 마음껏 누볐고, 장결희(16·바르셀로나 후베닐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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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 일본반응 “이 세대에서는 이기기 힘들 것…” 스페인에서도 대박
AFC U-16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서 이승우(16)가 2골을 터트렸다. 이에 일본 축구팬들의 극찬에 이어 스페인 축구팬들도 찬사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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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 일본반응에 이어 스페인 축구팬들도 극찬…"가장 약속된 선수" 이 정도였어?
AFC U-16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서 이승우(16)가 2골을 터트렸다. 이에 일본 축구팬들의 극찬에 이어 스페인 축구팬들도 찬사했다. 최진철(43) 감독이 이끄는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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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 일본반응에 이어 스페인 축구팬들도 극찬…"이건 예술작품이다"
AFC U-16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전에서 이승우(16)가 2골을 터트렸다. 이에 일본 축구팬들의 극찬에 이어 스페인 축구팬들도 찬사했다. 최진철(43) 감독이 이끄는 1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