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금융] 가입절차 편리, 비용 저렴 … 연금·저축·보장성보험 온라인서 비교해보세요
삼성증권은 지난 17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
-
[라이프 트렌드] 초보운전 대학생들 교육 받고 또래에게 올바른 운전습관 전파
한화손해보험 안전운전 캠페인 최근 렌터카 교통사고 소식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렌터카 교통사고의 가해자 연령대는 초보면허 대학생이 포함된 21~30세
-
中이 쥔 韓 보험사, 매각설 떠돈 이유
2015년 중국 보험사가 한국 보험업계에 발을 들였다. 당시는 적자경영에 시달리던 유럽계 ‘큰손’이 떠난 때였다.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중국 자본은 한국 보험사 인수에 성공
-
[부고] 김봉순씨 外
▶김봉순씨 별세, 김공희씨(한석소방이엔씨 대표)·봉희(자영업)·재희씨(한전KPS 과장) 모친상, 김주일씨(자영업)·이승희씨(나사렛대 교수) 장모상=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1년 후 은퇴 60대 회사원, 브라질 국채 환차손 심각
Q. 경북 포항에 사는 김 모(62)씨. 은퇴를 1년 남겨 놓고 있는 회사원이다. 전업주부인 부인과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최근 결혼해 분가했다. 현재 수입은 400여 만
-
[함께하는 금융] 판매채널 차별화, 디지털 혁신 통해 시장 변화 선제 대응
삼성생명은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채널과 디지털 분야에서 혁신활동을 지속한다. 먼저 판매채널 차별화에 힘을 쏟고 있다. 판매채널 차별화는 전속 컨설턴트 채널 강화
-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세액공제 혜택에 중도인출 기능까지 더해
하나생명보험의 ‘행복know how플러스 연금저축보험’이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연금저축보험 부문에 선정됐다. ‘행복knowhow플러스 연금저축보험’은 세액공제
-
[브랜드 통하다] 가입 권유 않는 ‘직구’ 형태 인터넷보험
라이프플래닛 보험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모바일앱을 이용해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2013년 12월에 출범한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 설계사
-
[함께하는 금융] 보장성보험 판매 늘고 계약유지율↑
동양생명의 보장성보험 판매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세제 혜택 축소 등 영향으로 일시납 저축성보험 판매가 줄면서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질적인 성장이 돋보였다. 동양생명은 보장성 상
-
케이뱅크 모바일로 24시간 보험 가입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4일 보험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모바일로 24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의 강점에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종합금융서비스
-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8 리옌훙 바이두 회장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는 단순한 포털 기업이 아니다. 포털을 바탕으로 고도 산업으로 달려가고 있다. 바이두를 통해 리옌훙 회장은 중국 ‘인터넷 업계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
실탄 보충 케이뱅크, 주택담보대출 상품도 내놓는다
“이달 말 1000억원을 증자하고 연말까지 약 1500억원을 추가로 증자할 계획입니다. 탄탄한 자본금을 기반으로 새로운 케이뱅크 2.0을 열겠습니다.” 27일 케이뱅크에서 열
-
1000억 실탄 확보한 케이뱅크, 주담대·대출재개로 승부수
심성훈 행장이 27일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 경영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케이뱅크] "이달 말 1000억원을 증자하고 연말까지 약 1500억원을 추가로 증자할 계획입니다.
-
[기고] 방카슈랑스 확대, 보험설계사 생존권 위협한다
강길만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새 정부의 81만 개 일자리 창출 계획이 탄핵정국으로 얼어붙었던 우리 국민의 가슴을 희망으로 녹여 주고 있다. 그런데 지난 5월 30일 은행연합회는 ‘금
-
[비즈 칼럼] 소비자 편익 외면한 방카슈랑스 규제 풀어야
김혜경은행연합회 상무이사 보험상품은 설계사, 온라인, 은행,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은행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Ban
-
은행·증권 ‘법인 결제’ 10년 갈등, 새 정부가 풀까
“우선 개인 지급결제를 하고 문제가 없으면 순차적으로 (법인 지급결제를) 허용하자고 얘기했다.”(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2월 6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증권사 법인 지급결제는
-
신한은행, 베트남 외국계 1위 은행으로 도약…ANZ은행 소매금융 부문 인수
신동민 신한베트남은행법인장(오른쪽)과 데니스 허시 베트남 ANZ은행 법인장이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신한은행] 신한베트남은행은 21일 베트남 현지에서 AN
-
신한·KB금융, 1분기 실적 나란히 사상 최대
금융업계 1·2위인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나란히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놨다. 신한금융은 실적 규모 1위 자리를 지켰고, KB금융은 이를 바짝 쫓아 은행 부문에서 ‘
-
KB금융, 1분기 사상 최대 실적…8700억원 순익
KB금융지주가 1분기 8700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시중 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났고, 통합 KB증권과의 시너지로 수수료 수익이 늘어
-
신한금융그룹, 1분기 순익 9971억원…사상 최대 '깜짝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에 1조원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설립 이래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20일 신한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발
-
[혁신 금융] '환갑' 보험사, 가치 중심 체질 개선으로 100년 기업 꿈꾼다
삼성생명삼성생명은 태블릿PC를 통해 전체 보험계약의 70% 이상을 전자서명 방식으로 체결한다. [사진 삼성생명]환갑을 맞은 보험회사. 보험은 리스크를 싫어한다. 보수적일 수밖에 없
-
‘이자’에 안주하는 국내은행 … 1000원 굴려 번 돈 작년 1.3원
지난해 국내 은행들은 1000원을 굴려 1.3원을 버는 장사를 했다. 장사의 질이 2000년 이후 최악으로 추락했다. 예대마진(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에 집중된 수익 구조를 개선
-
돈 안되는 고객은 사절 … 은행의 변심
독일 뮌헨 인근의 한 ‘라이프아이젠(Reiffeisn)’ 신용협동조합 은행과 거래하는 소매 고객들은 지난해 9월부터 10만 유로(약 1억2000만원) 이상을 맡긴 경우 보관료 0.
-
1000만원 미만 계좌에 수수료…씨티은행 실험 성공할까
소액의 은행 계좌는 이자를 주기는커녕 매월 수수료를 뗀다? 한국씨티은행이 계좌유지수수료 도입이라는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미국 은행에선 일반적이지만 한국 은행권에선 낯선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