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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다 日 방위상, "일본은 위안부 합의 의무사항 다해"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이 3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일본 방위상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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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日 총리 “북 미사일 용납 안돼, 美와 구체적 행동 취할 것“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9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미국과 함께 구체적 행동을 취하겠다”며 강경 대응방침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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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평양사령관 "北 군사행동은 재난 불러오는 '레시피'…대북 압력 강화해야"
일본을 방문 중인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17일 북한의 군사행동에 대해 "재난을 불러오는 레시피(recipe)"라고 말했다.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자만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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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사드 레이더, 북한 미사일 탐지”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앙포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6일 “경북 성주골프장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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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 “사드 레이더 첫 가동…북한 미사일 탐지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6일 “경북 성주골프장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X-밴드 레이더가 지난 14일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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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상 "北 관련 '모든 옵션 테이블에 있다' 美 입장 지지"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일본 방위상이 북한에 대해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는 미국 측의 입장을 지지했다. [사진 NHK 홈페이지 캡처] NHK에 따르면 이나다 방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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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고도·속도·비행시간 감안하면 ICBM 직전 단계
북한이 14일 기습 발사한 미사일은 최대 고도 2000㎞로, 30여 분을 비행했다. 과거 북한이 발사한 어떤 미사일보다 최대 고도는 높고, 비행시간은 길었다. 일부 구간에서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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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시험 발사 미사일, 최대 고도 2000㎞ㆍ비행 시간 30분의 의미…ICBM인가?
북한이 14일 기습 발사한 미사일은 최대 고도 2000㎞, 비행시간 30여분을 기록했다. 과거 북한이 시험 발사했던 어떤 미사일보다 최대 고도는 높고, 비행시간은 길었다.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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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트럼프가 북 미사일 보고 받았다. 대북제재 강화해야”
미국 백악관이 13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대북 제재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성명을 냈다. 이날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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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북한 미사일 발사 결코 용인 못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발사를 강행했다”며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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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개헌' 의욕 다지는 아베…"한반도 유사사태 준비"
"올해 반드시 역사적인 첫 걸음을 내딛겠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1일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는 추진대회’에 참석해 연내 개헌 의지를 다시 한 번 강력히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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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에 미 군함 보호 첫 명령
일본 방위성이 해상자위대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경계·감시에 나선 미군 군함을 보호(방호)하도록 하는 명령을 처음으로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해상자위대는 이 조치로 미 군함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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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 경계 나선 미 군함 보호 첫 명령 내려”
일본 방위성이 해상자위대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경계ㆍ감시에 나선 미군 군함을 보호(방호)하도록 하는 명령을 처음으로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해상자위대는 이 조치로 미 군함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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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일본의 안보 알레르기는 이해한다지만…
오영환도쿄특파원 “한국 체류 국민의 보호와 대피가 필요한 경우를 상정해 만반의 태세를 취하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2일 한반도 유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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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 미사일 발사 결코 용납 안돼"
일본 정부는 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비난했다.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관방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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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사드 도입 초읽기…지상형 이지스 도입도 박차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지상형 이지스(Aegis Ashore) 체계. [미 해군] 일본이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탄도미사일방어체계(BMD) 강화 속도를 높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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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럼프 집권 충격받고 '자주국방' 나서나
일본의 세계평화연구소 (회장: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수상)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계기로 일본 정권이 대처해야 할 외교안보정책을 정리한 ‘미국 신정권과 일본: 신시대의 외교안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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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박에 “방위력 강화” 카드 꺼낸 일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오른쪽)이 지난 4일 일본 도쿄에서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왼쪽)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앞서 2~3일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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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신예 F-35 일본으로…북한·중국 겨냥 첫 해외 배치
18일 오후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미 공군기지에 F-35B 스텔스 전투기 2대가 도착했다. 미국 해병대가 운용하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 [지지통신]미국이 전략 무기인 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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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무기 F-35 전투기 해외에선 일본에 첫 배치
미국이 전략 무기인 F-35 스텔스 전투기 2기를 일본 야마구치(山口)현 이와쿠니(岩國) 미군기지에 18일 배치했다. 미 해병대의 최신예 전투기인 F-35가 미국 이외 지역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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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X-밴드 레이더, 북 미사일 감시 위해 이동”
미국이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시하기 위해 하와이 주둔 ‘해상 기반 X-밴드 레이더(SBX-1)’를 최근 이동 배치했다고 CNN이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12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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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가능한 국가'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일본…"평시 미 군함 보호에 무기 사용"
현지시간 22일, 일본 정부가 안전보장 관련법의 '무기등 방호' 새 운용 지침을 즉시 시행키로 결정했다. 이 결정으로 자위대는 미국뿐 아니라 타국의 함정을 보호하는 데에 무기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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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일본, 북 탄도미사일 대비 사드 도입 검토
일본 정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에 대비해 사드 도입을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전했다. 방위성은 조만간 사드 배치 검토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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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증강에 적극 나선 일본] 지역 분쟁 빌미로 재무장 합리화
아베 총리는 8월3일에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일본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동남아국가연합(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