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문화
제6회「방송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더 말할것도 없이, 이날은 우리나라 전피가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독립된 주체성을 인정받게된 1947년10월2일을 기념함으로써 오늘날 방송에
-
국민투표법안에 위헌요소
국회본회의는 19일 「국정전반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이틀째 계속했다. 이날 질문에서 야당의원들은 개용에 관련된 문제와 보성일부 재선거의 공무원 선거간여등을 중점적으로 따졌다. 특히
-
문화행정 일원화와 방송관리
오랫동안 찬반양논의 시비가 엇갈리고 있던 문화행정의 일원화가 마침내 열매를 맺을단계에이른 것 같다. 즉 문화계 일부의 오랜 염원이었던 문화공보부(가칭)의 신설이 8월까지는 실현될
-
7피고 최후진술
『우리 나라 학생운동의 한계를 규정할 바로미터가 될 것』(검사 논고문에서)이라는 서울대문리대의 학생서클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사건이 많은 관심속에 14일 결심되었다. 국가보안법 위반
-
예산안, 5·6일께나 통과-야 방침, 여도 무리 않기로
국회는 67년도 총 예산안을 법정기일인 12월1일까지 통과시키지 못하고 오는 5, 6일께라야 처리를 끝내게 될 것 같다. 공화당은 법정기일내 통과를 목표로 29일 중 예결위의 정책
-
방송문화와 민족의 정신적 안정
어제는 제3회「방송의 날」이었다. 이날은 HL이라는 호출부호로써 1947년, 이 나라 방송이 사회전파동맹 (ITU)에 가입된 날을 점하여 제정되었다. 이 나라의 방송이 고고지성을
-
방송의날
제2회「방송의 날」기념식이 2일 상오10시 방송인을 비롯, 홍 공보부장관등 내외귀빈다수가 모인 가운데 서울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식전에서 박정희 대통령(홍 공보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