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가는 NGO] 김미화·태호 남매 분야 달라도 '한 길'
▶ 남매간인 김미화 ‘쓰시협’ 사무처장(左)과 에너지시민연대 김태호 사무처장. 닮은 얼굴만큼이나 환경을 지키려는 열정도 닮은꼴이다. [임현동 기자]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
-
[소비자] 창립 20돌 맞은 '소시모'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www.cacpk.org)이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국내의 대표적 소비자 단체로 성장하기까지 20년의 시간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소
-
(8)뿌리내리는 소비자보호·공해추방
70년대의 유신시대에 이어 80년대는 6·29선언이 나오기까지 정치억압의 시대였다. 이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질식할 것 같았던 국민들은 시민운동의 차원에서 벌어졌던 소비자보호 및 공
-
"핵폐기물 고비사막에 묻어주겠다" 중공, 국제 쓰레기 수거 업 자청
예상보다 높아지는 발전단가와 방사능 폐기물 처리문제로 침체상태에 빠진 서구의 원자력 발전산업은 중공이 핵연료 폐기물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는 덕분에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