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솜털처럼 가볍던 라면형제···얼른 일어나라 탕수육 사줄게"

    "솜털처럼 가볍던 라면형제···얼른 일어나라 탕수육 사줄게"

    김한일 소방관은 자신이 구조한 초등학생 형제에게 탕수육을 사주고 싶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인천=문희철 기자   인천에서 9월 14일 부모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던 초등학

    중앙일보

    2020.09.30 05:00

  • 일가족 4명 목숨 앗아간 화재 원인은 "아버지의 방화"

    일가족 4명 목숨 앗아간 화재 원인은 "아버지의 방화"

    부산 경찰과 소방당국이 29일 오후 3시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일가족 4명이 숨진 부산 아파트 화재 원인으로 아버지

    중앙일보

    2018.04.10 16:20

  • 일가족 목숨 앗아간 아파트 화재 합동감식… “일반적 패턴과 다르다”

    일가족 목숨 앗아간 아파트 화재 합동감식… “일반적 패턴과 다르다”

    29일 오후 일가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동래구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화재 정밀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과 부산소방안전본부 등이

    중앙일보

    2018.03.29 16:22

  • 3남매 화재 참변… 친모, 경제적 어려움으로 긴급생활자금 지원 받아

    3남매 화재 참변… 친모, 경제적 어려움으로 긴급생활자금 지원 받아

    31일 오전 2시 28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살·3살 남아, 15개월 여아가 숨졌다. 베란다에서는 아이들의 어머니(22)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쓰러

    중앙일보

    2017.12.31 16:34

  • 불난 집 못 찾은 119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을 찾지 못하는 바람에 아파트 입주민이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12일 오후 5시 20분쯤 부산시 북구 덕천동 도개공아파트 113동에서

    중앙일보

    2006.12.15 04:19

  • 2층집에 불…5명 소사

    4일 상오5시10분쯤 서울 월계2동 392의117 노상익씨(64) 집 1층에서 불이나 이집에 세든 서형균씨(35·세탁소경영)의 여동생 귀선양(20·서울여자상업전수학교2년), 서씨의

    중앙일보

    1983.10.04 00:00

  • 유치원서"의문의 심야화재"|여채권자 빚받아대려 2층에 기거중

    채권자가 빚을 받아내기위해 기거하고 있는 유치원건물에 한밤중 의문의 화재가 발생, 건물내부 18평을 불태웠으나 때마침 채권자는 주위사람 몰래 철야기도를 하러나가고 없어 화를 면했다

    중앙일보

    1981.12.09 00:00

  • 내연의 처 죽여 요사로 위장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내연의 처를 숨지게 한 뒤 불에 타 숨진 것처럼 위장한 박무철씨(25·운전사·성북구 돈암2동527의36)를 살인 및 방화·사체 손궤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중앙일보

    1977.08.10 00:00

  • 발화지점에 휴지 없었다

    서울형사지법 임병옥 판사는 16일 하오4시 정일형 의원 집 화재사건에 관련, 구속 기소된 박광택군(18)의 변호인단의 신청에 따라 증거보전을 위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서울지검 이

    중앙일보

    1971.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