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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죽음의 책임을 죽은 자에게 덮어씌우지 마라
━ 산재 사망 사고의 진실 지난 9일 오전 고(故) 박인규 아산 우체국 집배원 영결식을 마친 뒤 동료 집배원들의 오토바이가 운구차 행렬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 전국집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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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못 알아봐" 경비원에게 '폭언 갑질' 노조지부장 물의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tv제공=연합뉴스] 울산의 한 발전사 노조지부장이 '자신의 얼굴을 못 알아봤다'며 경비원에게 막말과 욕설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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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수석 "대통령이 보내서 왔다"···"사람 죽어야 오나" 항의
“(우리)용균이 나이가 몇살인지 아세요”(동료직원) “그런 거 물어보지 마세요”(수석) “발전소에 비정규직 근로자가 몇 명인지 아세요?”(동료직원) “지금 나와 토론하자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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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끼어 숨졌는데…태안화력 “컨베이어 빨리 돌려라”
지난 11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 김용균(24)씨 사망사고 당시 발전소 측이 시신을 수습하자마자 컨베이어 벨트를 다시 돌릴 것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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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시신 수습하자 컨베이어벨트 돌려라 요구”… 태안·광화문에서 추모문화제
지난 11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 김용균(24)씨 사망사고 당시 발전소 측이 시신을 수습하자마자 컨베이어 벨트를 다시 돌릴 것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