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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햄버거병' 주장 일부 가족 햄버거병 집단 발병한 오키나와 여행
검찰의 ‘햄버거병 수사’가 난항 중이다. 지난 7월 피해자들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고소해 시작된 수사가 9일로 97일째를 맞았지만 햄버거와 발병의 인과 관계 입증이 쉽지 않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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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마을만 247곳…중국에 암 환자가 많은 이유
세계 암(癌) 환자 4명 중 1명은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에서는 매년 암으로 211만명이 사망한다고 중국 서우두(首都)국제암포럼이 19일 발표했다. 세계에서 새롭게 암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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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메르스 위험국’ 중동 13국 지정, 한국은 7곳만
전자현미경으로 본 메르스 바이러스. [중앙포토]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정부의 대응원칙 자체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보건 당국이 내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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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감기로 착각하다 생명 위협하는 감염병 아세요?
초보 엄마 강서현(30·서울 성동구)씨는 며칠 전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한밤중에 20개월 된 아이가 심하게 열이 나고 보챘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해 해열제를 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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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8기 정치국위원 열전 ⑤] ‘독서광’ 왕치산(王岐山)
왕치산 정치국상무위원·중앙기율위 서기 1999년3월 왕치산 광둥성 부성장이 홍콩에서 열린 웨하이 채권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1995년 왕치산 건설은행 부행장이 대학을 갓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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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계절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거의 빼놓지 않고 찾아드는 반갑잖은 방문객이 있다. 각종 전염병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도 이미 지난 16일에 보사부가「콜레라」비상경계령을 내린 데 이어22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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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주의보
『어린이의 사신』이라 불리는 뇌염을 옮기는 빨간집 모기(「큘텍스」모기)가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겨 발견됐다고 한다. 보사부는 이 때문에 23일 서둘러 뇌염주의보를 발표하고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