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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경단녀·반퇴세대 위해 … 생활비 지원, 취업 상담 해드려요
김진만(63)씨의 학력은 초등학교 1학년 중퇴다. 고깃집 운영을 세 번 실패하며 신용불량자 꼬리표를 달았다. 김씨는 지난날에 대한 좌절과 앞날에 대한 걱정, 문맹이라는 열등감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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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세대 재출발 돕기 서울시 일자리 한마당
인생의 반환점을 돈 ‘반퇴(半退)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오는 10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2015 서울시 중장년 인생 이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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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 시대] “대학부터 고령자 활동공간·기회 제공해야”
일본에선 80세를 넘긴 인구가 지난해 처음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2006년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비율 20% 초과)가 된 이후 고령화에 한층 가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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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 시대] 금융 강의, 텃밭 활동가 … 체력·능력 갖춘 ‘50+’ 모십니다
은행지점장으로 명 퇴 한 노영옥씨(왼쪽)가 지난 22일 서울 상현중학교 축제에서 학생에게 세계 화폐 그림을 보여주며 경제금융 퀴즈를 내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인생이모작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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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 창업 시대…작년 사업체 14만 개 증가
‘편의점을 운영하는 60대’. 지난해 국내 창업시장은 이들이 주도했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사업체 수는 381만7266개로 전년보다 14만390개(3.8%)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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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혼자 뚫는 반퇴세대
두산인프라코어(옛 대우중공업)에서 30년 근무한 뒤 올 2월 퇴직한 정인용(57)씨. 그는 1994년 옛 대우중공업이 중국 산둥성 옌타이(煙臺)에 현지법인을 세울 때 창립 멤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