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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와 언제든 대화, 제재 땐 새 길 모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소파 신년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화와 파국 양자택일의 공을 넘겼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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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박힌 올리브 가지 내밀다" 신년사에 담긴 김정은 속내 셋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소파 신년사’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화와 파국 양자택일의 공을 넘겼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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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한여름 밤의 몽상 ‘철도공동체’
남정호 논설위원 지난 15일 광복절, 문재인 대통령이 펼쳐 보인 청사진은 담대하고 영롱했다.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꾸려 이를 에너지·경제 공동체로 발전시킨 뒤 ‘동북아 다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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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이번엔 ‘과거사 갈등’ 60년 외교밀약 새 뇌관으로
일본 하토야마 정권이 벌이고 있는 일본판 과거사 진상조사인 ‘미·일 외교밀약’ 공개가 미·일 갈등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오키나와(沖)의 후텐마(普天間) 미군기지 이전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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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로 간 한글계약서 날조? 진본?
BBK 공방의 뇌관으로 불려온 '한글계약서'가 23일 국내 반입과 동시에 진위 논란에 휩싸였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의 인감증명 등을 제시하며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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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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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어떤 것을 사용하나
승객·승무원등 1백15명을 태운채 추락한 KAL기는 테러범들에 의해 공중폭발했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과연 테러범들의 소행이라면 범인들은 어떤 폭탄을 사용했으며 어떤 방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