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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갈 땐 목줄 · 배변봉투 필수 … “이게 펫티켓이죠”
“반려견과는 절대로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해서는 안돼요.” 이 달 초, 신사동 도산공원에 반려견 빠삐와 산책 나온 가수 배다해씨의 얘기다. 한 손엔 빠삐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목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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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 ③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구름이
지난 19일 포토그래퍼 김태은씨가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청담동 거리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여성이 자신의 몸집보다 큰 개를 앞세우며 산책을 한다. 멀리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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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캠핑 가고, 고양이랑 펜션서 쉬고…
그린빌캠핑장 윤영진 대표(왼쪽)와 그의 반려견인 골든리트리버 ‘레오’ ‘루비’가 함께 캠핑장을 찾은 가족을 맞이하고 있다. 바캉스가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관광지마다 붙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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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서울 사람은 못하고 경상도 사람은 하는 것?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경상도 사람만 가능한 것 최근 인터넷에선 '경상도 사람만 가능한 것'이란 게시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억양을 이용해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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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풀어도 됩니다, 울산시 애견 공원
25일 울산 애견운동공원에서 경찰견 훈련소 조교들이 ‘세퍼드’로 장애물 넘기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울산남구청]25일 오후 울산시 남구 옥동 문수국제양궁장 옆 ‘애견운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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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통에 버려진 개·가축도 고통
28일 연평도 소방지역대 뒤뜰에서 큰 개에 물려 신음하는 생후 2개월 된 얼룩무늬 강아지(왼쪽)를 다른 개가 애처로운 듯 지켜보고 있다. 다친 강아지는 수술장비가 없어 안락사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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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와 함께 하는 아동 정신 치료
반려동물을 활용한 치료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물매개치료(Animal Assisted Therapy)로 불리는 이 방법은 약물 투여 대신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재활·정신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