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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멈춘 LG반도체, 직원 현장복귀 설득진땀
○…구본준 (具本俊) LG반도체 사장과 강유식 (姜庾植) LG구조조정본부장은 28일 오후 LG반도체 비상대책위원회 김준수 상임위원장 등 비대위 관계자 6명과 만나 생산현장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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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력의지로 빅딜 매듭
결국 LG가 반도체를 포기했다. 끝까지 통합법인의 경영권을 현대전자로 줄 수 없다고 버텼지만 결국 정부의 파상적인 압박에 두 손을 들고 말았다. 박지원 (朴智元) 청와대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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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초박막액정화면 3년간 필립스에 7억불 수출
LG반도체가 99년부터 3년간 세계적인 전자업체인 네덜란드 필립스사에 총 7억달러 (약 9천1백억원) 어치의 초박막액정화면 (TFT - LCD) 을 공급한다. LG반도체 구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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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준성 전부총리 영입
삼성그룹은 15일 김준성전부총리를 삼성전자회장으로 영임하는 외에 정재은 삼성전자부회장을 삼성물산부회장에, 안시환 제일합섬사장을 삼성전자사장, 이춘화 삼성석유화학사장을 제일합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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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쇄신 노린 대폭승진|급변하는 여건에 맞춰 서둘러 매듭지은 대기업인사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업계의 인사바람이 일찍 불었다. 기업측에서 보면 올해가 그 어느해보다 중요한 만큼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입장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조성을 서둔 때문인 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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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승진위주로 첨단분야 보강|마무리된 기업의 2월 주총인사를 보면…
2월 주총을 전후한 각기업의 인사가 예년에 비해 뚜렷한 자리바꿈 없이 대체로 마무리됐다. 이번 삼성·현대·릭키금성·대우등 국내주요그룹의 인사이동에 나타난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