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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대회기게양
○…13일 경기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서 한국의 박찬숙 선수는 아시아연맹 (ABC) 대회기를 게양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회 조직위는 한국이 전대회 우승팀인데다 아시아연맹 회장국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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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눈물
우리나라의 여자농구팀이 중공을 물리친 그 감격의 순간에 박찬숙도, 김화순도, 모든 선수가 펑펑 울었다. 조승연 감독도 중년의 나이를 잊고 눈물을 흘렸다. 스탠드에서 응원하던 한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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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낭자군 묘기에 쿠바 관중 환호|아바나에서 본 이규진 특파원
서성환 대한 농구 협회장은 예선 리그 마지막 경기인 한국-쿠바전 직전에 아바나에 도착, 선수들을 격려한 뒤 11일 (현지 시간) 「솔라즈」 쿠바 농구협 회장을 리비에라 호텔로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