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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LG 커넥티드카 온다
캐딜락 신형 차량에 장착되는 LG디스플레이의 38인치 OLED 계기판. 웬만한 TV와 비슷한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차 안에 탑재되는 셈이다. [사진 캐딜락] 전자와 통신 기술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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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첫 커넥티드 카···가전·통신업체도 車속으로 들어간다
전자와 통신 기술이 빠르게 자동차 속으로 침투하고 있다. 기존 자동차업계는 물론 가전, 이통사의 미래 자동차 기술 선점 경쟁, 동시에 합종연횡도 치열하다. 특히 내년 1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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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7개 계열사 최고 등급
LG가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LG 스타트업 테크 페어’에서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대표와 박일평 LG전자 CTO,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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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왕, LG ‘롤러블 TV’ 화면 올라오자 “와우” 탄성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다. 스페인 정부는 2016년부터 제조업의 디지털화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정보기술(IT) 등 관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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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의선이 미는 코드42, 서울개인택시·KST모빌리티와 전기택시 플랫폼 만든다
━ 연내에 모빌리티 플랫폼 빅뱅 지난 2월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약 5만명의 개인택시 기사가 가입해 있는 서울개인택시운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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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어 대기업들 ‘모빌리티 어벤저스’ 300억 투자
유영상 SK텔레콤 부사장 ,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송창현 코드42 대표,박일평 LG전자 사장, 임경묵 CJ주식회사 임경묵 부사장(왼쪽부터)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서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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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이 찍은 '모빌리티 어벤저스' 코드42, 300억원 투자 유치
정의선(오른쪽)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4월 서울 논현동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송창현 코드42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총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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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8K TV·AI 가전…올해 IFA 달군 3대 포인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9'가 11일(현지 시간) 막을 내렸다. 올해 IFA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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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반도체 독자 개발…양산 파트너는 대만 TSMC
LG전자가 로봇청소기ㆍ세탁기ㆍ냉장고ㆍ에어컨 등 가전 신제품에 들어갈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 TSM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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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 설립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왼쪽)과 이상엽 KI연구 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LG전자는 28일 KAIST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연구하는 ‘LG전자-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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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무선충전소' 나올까...GS칼텍스-LG전자 복합 충전소 서울에 심는다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충전소 조감도. [사진 GS칼텍스] 전기차를 스마트폰처럼 무선으로 충전하고 로봇이 전기차를 대신 충전해주는 충전소가 등장한다. GS칼텍스는 LG전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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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ES]빌 게이츠 20년 전 꿈…세탁기가 “통 세척할까요” 묻는 세상
━ 2019 CES 현장 르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1999년 저서『생각의 속도』에서 당시로선 생소한 ‘디지털 홈’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모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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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도 5G에 꽂혔다
기아차의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 [뉴스1]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서 매년 1월 열리는 CES의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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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전시회서 왠 이동통신 5G? CES 2019, 이유있는 변신
쇼! 쇼! 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서 매년 1월 열리는 CES의 정식 명칭은 소비자 가전 쇼(Consumer Electronics Sho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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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 인재들 위한 제28회 해동학술상 시상식 개최
김재석 연세대 교수 전자공학회 제28회 해동학술상 수상자로 김재석 연세대 교수, 해동기술상 수상자로 박일평 LG전자 사장(CTO), 해동젊은공학인상으로 유우종 성균관대 교수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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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AI 인재 찾으러 실리콘밸리로
조성진 LG전자의 최고 경영진이 직접 나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글로벌 인재 영입을 챙긴다. LG전자는 조성진(62·사진) 부회장과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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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가습기·블라인드 켜요"…집안까지 넘어온 IoT 경쟁
직장인 김상진 씨는 퇴근길에 운전하던 중 카카오내비에 ‘공기청정기 켜줘’라고 말한다. 카카오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과 연동된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김씨가 귀가하기 전부터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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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박일평 LG전자 CTO, 내년 CES서 강연
박일평. [연합뉴스] 박일평(55·사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는 내년 1월 8~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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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첫 공식 행보, 마곡 택한 까닭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12일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LG디스플레이 연구원과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 구광모(40)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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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첫 현장 행보는 ‘그룹의 R&D 심장’
구광모(40) LG그룹 회장이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있는 연구개발 단지인 ‘LG 사이언스파크’를 찾았다. 지난 6월 29일 그룹 회장에 취임한지 약 3개월 만에 첫 대외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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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AI를 품은 가전'시대... 제조업이 사는 길
가전제품이 인공지능(AI) 전쟁의 최전선에 자리잡았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AI는 몇 년 사이 일상으로 녹아들었다. 지난해엔 AI를 탑재한 스피커가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강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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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 하현회 부회장 올라
하현회 부회장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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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신규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잔치'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장 1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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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 부품 국제표준 개발 참여
LG전자가 자동차 부품에 관한 국제 표준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제 표준 단체인 ‘오토사(AUTOSAR)’의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