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고운문화재단 外
◆고운문화재단(이사장 한광옥)은 ‘제27회 고운문화상’ 수상자로 고운봉사상 부문에 열린문청소년재단 황점곤 대표이사와 이옥주 상임이사, 고운문예인상 부문에 최종수 한국효문화센터 이사
-
[사랑방] 연세대 ‘브레인 코칭’ 外
◆연세대(총장 김용학)는 브레인OS연구소와 함께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브레인 코칭’을 실시한다. 브레인 코칭은 두뇌성향을 분석해 학생 본인에게 맞는 진로와
-
[사랑방]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外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사회 변화에 따른 바람직한 장례문화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대한민국ROTC중앙
-
[사랑방] ‘제2회 GCF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추진 세미나’ 外
◆기획재정부(장관 유일호)와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는 6일 오전 8시30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회 GCF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추진 세미나’를 연다.◆국민건
-
[사랑방] 한일법학회·한국경제법학회 外
◆한일법학회(회장 홍복기)와 한국경제법학회(회장 김형성)는 30일 오후 1시 연세대 국제학술회의장에서 ‘한국 및 일본 자본시장법제의 최근 동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
[사랑방] 보건복지부와 한국아동단체협의회 外
◆보건복지부와 한국아동단체협의회(회장 박동은)는 9~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및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우리의 꿈 말해도 되나요-내가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제13회 대한민국 아동
-
[사랑방] 전병성 전 기상청장,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
◆전병성 전 기상청장이 25일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3년. 전 신임 이사장은 환경부 환경전략실장, 대통령실 환경비서관, 기상청장 등을 거쳤다.◆바른사회시민
-
이 달의 추천길 이 달의 추천길 교과서에 나오는 길
‘이달의 추천 길’ 6월의 주제는 ‘교과서에서 만나는 걷기여행길’이다. ‘이달의 추천 길’ 선정위원회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유적이나 위인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걷기여행길 8곳을 꼽았
-
이 달의 추천길 역사·문화 공부도 하고 여름 야생화도 보고
6월 추천길 테마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걷기여행길과 야생화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린 이달의 추천길 10곳은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장소
-
전범기업, 송혜교가 거절한 '미쓰비시' 외에도 많아…"日전범기업 299개 현존한다"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캡처]배우 송혜교가 최근 미쓰비시 자동차의 광고 출연을 '전범 기업'이라는 이유로 거절한 가운데 과거 발표된 전범기업의 목록도 눈길을 끈다.지난 2
-
대한민국 벤처업계, 트로트 시장을 닮았다? 한국 벤처산업 35년, 40人의 명암
네이버·카카오의 아성을 넘을 스타 벤처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일까? 벤처 버블 붕괴 후 괄목할만한 벤처기업이 부재한 원인과 대응 방안을 찾아봤다.만약, 이미자·나훈아·조용
-
날 기억해준 분들에게 마음의 빚 갚으러 왔어요
[전민규 기자]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 때문에 10대 시절, 술 많이 마셨다. 책임지셔야 한다. “그런 얘기 많
-
[송호근 칼럼] 누가 제임스 본드를 두려워하랴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우리는 모두 영화배우다. 출연료는 무료,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출연하는 무명배우다. 어디에 출연한다고? 도처에 깔려 있는 CCTV, 차에 장착된 블랙박스,
-
[사회] 일제강제동원역사관 10일 개관
부산시 남구 대연동 당곡공원에 건립된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세계인권의 날인 10일 오후 정식 개관한다.당일 개관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박인환 대일항쟁기 강
-
부고
▶심남석씨 별세, 윤영한·두한씨 모친상, 박철서(전 삼성그룹 임원)·이민원·남성우(전 삼성물산 임원)·박인환(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동명대 교수)씨 장모상=20일 오후 3시, 삼
-
왕년의 인기 영화·뮤지컬, 추억을 끄집어내다
극장·공연가도 복고 바람영화와 공연계에도 복고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극장가에선 탄탄한 매니어층을 확보한 옛 영화가 화질과 음질을 개선해 재탄생하면서 관람객에게 추억의 향수를 자
-
극장·공연가도 복고 바람
영화와 공연계에도 복고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극장가에선 탄탄한 매니어층을 확보한 옛 영화가 화질과 음질을 개선해 재탄생하면서 관람객에게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영국 일간
-
그때 그 시절 추억을 호출하라 … 중장년층 눈 맞추는 공연 무대
‘시니어 뮤지컬’을 표방한 ‘서울 1983’. 나문희(왼쪽)·박인환 주연이다. [사진 서울시뮤지컬단]이산가족의 아픔을 노래한 뮤지컬, 중년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등 중장년층
-
[컬처] 11월 추천공연…'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外
11월 공연가는 다양한 장르의 연극과 뮤지컬로 공연 매니어의 발길을 기다린다. 시대를 풍자한 블랙 코미디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역사를 기반으로 한 창작극은 시대에 대한 향수를
-
11월 추천 공연
11월 공연가는 다양한 장르의 연극과 뮤지컬로 공연 매니어의 발길을 기다린다. 시대를 풍자한 블랙 코미디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역사를 기반으로 한 창작극은 시대에 대한 향수를
-
[세상 속으로] “지옥 같은 탄광 생활 벗어나려고 … 오죽하믄 다리를 짜를라고 했당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시마섬. [신인섭·최모란 기자] [사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지원위원회] “오죽하믄 다리를 짜를라고 했당께. 그래야 지옥 같은 탄광에서 나와 집에 갈
-
[미당·황순원문학상] 본심 후보작 ⑩·끝 시 - 함기석 ‘오염된 땅’외 15편
돌아보다, 고통받는 인간의 얼굴 말의 당연한 의미를 믿지 않고 늘 다른 가능성을 타진하며 새로운 말과 논리를 꿈꾸는 사람이 시인이다. 언어 혹은 언어의 자율적 논리 자체를 중시하게
-
“아베 정권 출범 후 징용자 유해 봉환, 추도비 건립 사업에 차질”
2004년 출범한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강제동원 문제를 전담하는 한시적 정부 조직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
“아베 정권 출범 후 징용자 유해 봉환, 추도비 건립 사업에 차질”
관련기사 뒷걸음질한 아베, 앞으로 나간 박 대통령 [사설] 광복절 경축사, 아쉽지만 실리·유연성은 평가할 만 중국 언론 “아베, 과거 침략 의미 희석 … 교묘한 말 담긴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