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후한 금산 살리자"…김포, 서울 편입 주장 이후 가열되는 대전·금산 통합
광역자치단체인 대전과 기초단체인 충남 금산이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 최근 여당인 국민의힘이 김포를 서울로 편입시키겠다고 한 이후 메가시티 논란이 가열되면서 대전·금산 통합 논의가
-
고려인삼 우수성 알리는 금산 인삼엑스포
2017 세계인삼엑스포가 다음달 23일까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일대에서 열린다.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각종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홍삼 족욕과 인삼캐기 도
-
인삼 산업의 모든 것 한자리에..금산 인삼엑스포 한달간 열린다.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공식 개막을 하루앞둔 21일 오후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을 찾은 일본 관광객들이 대형 인삼조형물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17
-
안희정 재산 1년 사이 9400만원 늘어, 권선택 시장은 줄어
안희정 충남지사 재산이 1년 사이 94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권선택 대전시장은 1억원 이상의 재산이 줄었다.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
-
가을바람 솔솔…주말엔 지역축제 나들이 가볼까
가을을 맞아 대전과 충남의 대표적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대전시 중구는 효문화뿌리축제를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침산동 ‘효! 월드 뿌리공원’에서 연다. 효를 테마로 한 전국
-
[브리핑] 남서울대·금산군, 힐링 관광단지 조성 협약
천안 남서울대 공정자 총장은 7일 박동철 금산군수와 ‘금산군 자연치유 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
-
인삼보다 깻잎 … 금산, 20억장 팔아 459억 벌어
깻잎으로 연간 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김향순(59·왼쪽)씨가 아들 박규성(33)·며느리 최상미(28)씨와 함께 깻잎을 수확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인삼의 고장’이라는 충남
-
금산은 이제 '깻잎의 고장'
‘인삼의 고장’이라는 충남 금산이 이젠 ‘깻잎의 고장’이 됐다. 깻잎 생산액이 이미 인삼을 넘어섰다. 전국에서 유통되는 깻잎의 42%가 금산에서 생산될 정도다. 깻잎 농사를 지어
-
폐광을 관광 1번지 만들고, 중국 농식품 시장 개척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리 경제에도 그늘을 드리운다. 한 해 동안 거듭된 참사와 정치적 혼란을 맞아 각 분야마다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절이다. 리더십은 위기에서 더 빛을 발
-
[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
젓갈하면 강경포구, 인삼하면 금산
충남의 대표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금산인삼축제’는 21일부터 30일까지 금산읍 중도리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삼축제 행사장에는 홍삼족욕과 홍삼
-
[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박동철 충남 금산군수
‘인삼의 고장’인 충남 금산군수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박동철(58) 소속 현 군수가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충청권 기초단체장 당선자 33명 가운데 득표율(67.
-
청정계곡 거닐고, 전국 나무 한눈에
충남 금산군은 충청지역 최대 규모의 생태종합휴양단지인 남이면 건천리 금산산림문화타운(사진)이 13일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2006년부터 72억원이 투입된 ‘금산산림문화타운
-
"세계적인 지역 축제로 만들 것”
금산의 민속제인 인삼제가 20여년 동안 국내외 관광객의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특히 국제인삼교역전은 국제인삼시장의 요충지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
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