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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희생자·가족·구조대 모두 위해 기도"
염수정 추기경은 17일 오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세월호 사망·실종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왼쪽 사진). 지난해 7월 태안 해병대캠프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공주사대부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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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종자 가족 앞에 선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오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해역을 방문했다. 대통령이 사고 현장의 실상을 파악하고 수습 과정을 독려한 건 그 자체로 필요한 일이었다. 더 의미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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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 방문한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 사고 현장에 방문했다. 박 대통령이 수색 구조작업 중인 지휘함의 해경들을 격려한 뒤 경비함정으로 갈아타고 있다. 해경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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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박근혜 대통령 "참담한 심정…총력 기울일 것"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2시쯤 진도에 도착해 30분간 해경청장에게 보고를 받은 후 “1분 1초가 급하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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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박근혜 대통령 "실종 가족에게 한 약속 지키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5시10분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진도 체육관을 방문해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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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 책임자 엄벌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2시쯤 진도에 도착해 30분간 해경청장에게 보고를 받은 후 “1분 1초가 급하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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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탑승자 가족 위로하는 박 대통령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이틀째인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 사고현장을 찾아 수색 구조상황을 살펴보았다. 진도체육관에서 탑승자 가족을 위로한 뒤 애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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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朴대통령 "실종 가족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설명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5시10분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진도 체육관을 방문해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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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朴대통령, 탑승객 가족 방문해 위로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가족들이 추가 구조자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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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박근혜 대통령 현장 방문 "1분 1초가 급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현장을 방문해 해경 경비함정에 올라 수색 및 구조작업 모습을 둘러보고 설명듣고 있다. [진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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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박근혜 대통령 현장 방문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 사고현장을 찾아 해경 경비함정에서 수색 구조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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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 방문한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 사고 현장에 방문했다. 박 대통령이 수색 구조작업 중인 지휘함의 해경들을 격려한 뒤 경비함정으로 갈아타고 있다. 해경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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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명, 제발 …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남쪽 3㎞ 지점에서 가라앉고 있는 6852t급 여객선 ‘세월’호 승객들이 어선과 해경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17일 0시30분 현재 176명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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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인원 368 → 164 → 175명 … 정부 온종일 오락가락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고 상황을 보고 받았다. [뉴스1]대형 사고가 터지자 정부가 또다시 우왕좌왕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승선자 명단도 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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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가
우리는 어제 하루 종일 놀란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그것도 온 국민 눈앞에 TV화면 가득히 생중계되는 속에서 일어났다. 파도 0.5m의 잔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