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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레인보우합창단',저소득층환아돕기 감동하모니
국내 최초의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레인보우합창단’이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호텔 ‘진저브레드 하우스 스노우 타운 ’앞에서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임피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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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유묵, 정약용 십자가…한국 천주교 230년史 바티칸에
한국 천주교 230여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유물이 ‘가톨릭의 심장’ 바티칸에 전시된다.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다음 달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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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분수대가 말랐다, 가뭄·폭염에 남유럽 몸살
폭염에 따른 가뭄 우려로 분수대 가동을 중단한 로마가 하루 8시간 급수 제한에도 나섰다고 영국 가디언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마 시민 세 집 걸러 한 집은 현재 하루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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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원주민이 플레이보이 모델 누드 사진에 분노한 이유
한 플레이보이 모델이 뉴질랜드에서 찍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누드 사진이 현지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분노를 사고 있다. [사진 BBC 홈페이지 캡처]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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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물받은 모자로 바꿔 쓴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진행된 주간 접견 행사에서 한 신도가 주케토(가톨릭 성직자들이 쓰는 모자)를 건네자 이를 받아 즉석에서 바꿔 쓰고 있다.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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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80세 생일 맞아 노숙인과 아침식사
노숙인들과 80세 기념 아침식사를 함께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 Mary Shovlain 트위터 캡쳐]17일(현지시간) 팔순 생일을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노숙인들과 함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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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낙태 죄 용서’ 조치 사실상 무기한 연장
지난 20일 로마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시티 AP=뉴시스]“진심으로 회개할 때 신의 자비로 용서받지 못할 죄악은 없다.”2013년 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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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자비의 희년' 폐막…"화해·용서의 문 닫지 말자"
'자비의 희년' 기념 바자회가 개최된 wlsks 4월 3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시민들이 성당 입구에 전시된 프란치스코 교황 밀랍인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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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등불' 마더 테레사 수녀…오늘 성인품에 오른다
81년 한국을 방문한 마더 테레사 수녀가 서강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테레사 수녀는 4일 성인품에 오른다. [중앙포토]‘빈자의 등불’ 마더 테레사 수녀(1910~1997)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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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인 반열 오르는 테레사 수녀
4일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리는 마더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을 앞두고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 초상화가 미국 워싱턴 요한 바오로2세 국립대성당에서 공개됐다. 테레사 수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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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황, 한국인에게 부활절 세례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부활절 전야 미사를 집전하며 한국인 김희 스텔라 씨에게 세례를 주고 있다. 이날 세계 각국에서 바티칸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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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⑨ 갸롯 유다는 왜 소금통을 쏟았을까?
경북 안동은 간고등어로 유명하다. 옛날에는 냉장 시설이 없었다. 고등어가 잡히는 영덕 바닷가에서 안동까지는 무려 80㎞다. 생고등어는 내륙까지 가다가 썩기 일쑤였다. 보부상들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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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⑤ 예수는 왜 사람을 낚으라고 했을까
동이 텄다. 갈릴리 호숫가로 갔다. ‘이토록 삭막한 땅에 어떻게 이토록 큰 호수가 있을까.’ 양말을 벗고 바지를 걷었다. 호수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물이 차가웠다. 느껴보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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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받아들이고 분쟁·갈등 끝내자” 프란치스코 교황 성탄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탄 전야 미사에서 아기 예수상에 입 맞추고 있다. [AP=뉴시스]프란치스코 교황이 성탄절을 맞아 분쟁으로 고통 받는 이민자와 난민, 테러 희생자 등을 위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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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성탄 메시지 "소유에 취하지 말라"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사진공동취재단]"소유에 취하지 말라."프란치스코 교황의 크리스마스 강론이다. 그는 24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 강론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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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자비의 희년
남정호논설위원지난 8일 가톨릭 신도 5만 명이 구름처럼 모여든 바티칸시티 내 성 베드로 성당 앞. 미사를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이 “정의의 문을 열어 달라”고 외쳤다. 그러자 벽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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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성 절차 밟는 데 9억원”
“1978년 요한 바오로 1세가 숨질 때 개인적으론 11만 유로(약 1억3600만원)를 갖고 있었다.”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옆에 있는 97㎡의 아파트 연간 임대료가 연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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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황청 치부 드러낸 책 출간…시성식 비용 9억3000만원 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작년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 국내 12개 종단 지도자들과의 면담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동엽 목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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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소프트파워 전쟁의 승자는?
일본 문화의 첨병이었지만 국가적 차원의 소프트 파워와는 무관… 중국의 경우는 가슴 울리는 예술적 감동보다는 압도적 스케일 과시에 그쳐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노 요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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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 약 500명 사망… 매번 반복되는 이유는?
난민 700여 명을 태우고 리비아를 떠난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전복돼 600~700명가량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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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 '지중해 최악의 참사'… 리비아 난민 증가 이유는?
난민 700여 명을 태우고 리비아를 떠난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전복돼 600~700명가량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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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지중해가 '난민의 무덤'이 된 까닭은?
난민 700여 명을 태우고 리비아를 떠난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전복돼 600~700명가량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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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IS 지옥 탈출 … 리비아 난민선 전복 700명 숨진 듯
북아프리카를 출발한 수십 명의 난민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 메시나 항으로 향하는 이탈리아 해군 함정 ‘드리아데’ 갑판 위에 서 있다. 이탈리아는 지난 몇주 동안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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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부활절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예수 수난을 기리는 미사를 올리던 중 바닥에 엎드려 기도를 올리고 있다. 5일 한국에서도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