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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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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 신약 개발 어려워지자 바이오 M&A로 '한풀이'
제약업계에서 경쟁업체 지분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4월 정부의 대대적인 약가인하 여파로 실적 개선이 더뎌지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 의약품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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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차세대 항체 유방암치료제 특허 신청
셀트리온은 최근 유방암 치료용 신약물질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CT-P26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신약물질은 항체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의 융합기술을 이용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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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송도에 바이오시밀러 공장 첫 삽
동아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산업 진출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건설한다. 이 외에도 허셉틴·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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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藥이 뜬다…정부·대기업부터 제약사까지 '바이오홀릭'
바이오 의약품이 국내 제약사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이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다 주요 바이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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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선택·집중·속도 … 벤처기업·대학과 손잡고 신약개발 ‘올인’
유한양행 연구소 직원이 혁신 신약개발을 위해 약물 안전성·약리효과 등을 실험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최근 스마트한 단계별 연구개발(R&D) 전략을 기본으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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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서 ‘약효’ … 혁신신약 개발만이 돌파구
“글로벌 연구개발(R&D)로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 국내 상위 제약사 CEO가 제약업계 위기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제시한 답이다. 현재 국내 제약업계는 벼랑 끝 위기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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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제제·백신 국제경쟁력 갖춰 … 2014년 미국 시장 공략
녹십자는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미국 FDA로부터 바이오의약품인 ‘아이비글로불린 에스엔’의 임상 3상 진입을 승인 받았다. [사진=녹십자 제공]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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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약 연구에 역량 집중 … ‘제2의 스티렌 신화’ 꿈
연구원이 시장성이 높은 항체 분야 바이오의약품을 시험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동아제약은 국내 제약업계 1위다. 지난해 86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고 규모임에도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