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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서울 강남구청앞 '남촌', 한약재 넣은 통오리 찰흙토기에 구워

    최근 서울 강남구청앞에 오리고기 전문점인 '남촌' 이 문을 열었다. 주특기 메뉴는 찰흙으로 만든 토기에 소창과 쿠킹호일로 싼 오리를 넣고 구워내는 찰흙 오리통구이. 그런만큼 최소한

    중앙일보

    1997.10.16 00:00

  • [맛소식]조선 궁중식 발표회 外

    ▶궁중음식연구원은 10월4일~5일 경복궁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정기발표회를 연다. 조선시대 정조와 고종.순종때의 궁중일상식을 비교전시하고 고서 (古書)에 나타난 옛음식들을 복원재현할

    중앙일보

    1997.09.30 00:00

  • 갈비,구이보다 찜이 낫다

    고기와 생선에 있는 단백질과 지방질은 몸에 좋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변질돼 몸에 해로운 니트로사민이나 HCA(Hetero Cyclic Amine)를 만든다.특히 바

    중앙일보

    1996.11.15 00:00

  • 한가위 쇼핑가이드 백화점-물가안정 위해 값내린 품목 많아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마다 지난 17일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열면서 추석열흘대목 판촉전에 들어갔다. 이번 추석때는 또 물가안정을 위해 일부 백화점이 가격인하를 단행한 품목들을 적지 않

    중앙일보

    1996.09.20 00:00

  • 인디언힐스-숯불에 구운 닭고기 온가족 별미

    최근 4,5년 사이 선풍적 인기를 끈 패밀리 레스토랑.미국식메뉴에 혹은 반색하고,혹은 질색하는 입맛의 세대차를 감안한다면정작 가족식당으로선 부적격일 때가 있다.경기도 고양시에 지난

    중앙일보

    1996.04.19 00:00

  • 호텔 식당가 호주 요리축제 잇따라 열려

    호주 요리축제가 호텔 식당가에서 잇따라 열린다.호주를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각 지역의 풍물을 떠올리며 음식을 맛볼 수 있는기회.동부 멜버른은 해산물의 천국.연어.참치는 물론 농어.대

    중앙일보

    1996.03.01 00:00

  • 케냐-숙박시설

    케냐는 겨울철 피한(避寒)여행과 사파리여행으로 유럽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케냐의 유명 호텔로는 트리 톱스(TreeTops)와 아웃 스판(Out Span),유일하게 한국인이

    중앙일보

    1994.11.13 00:00

  • 牛村 서초점-한국식 바비큐 맛 美서도 소문

    「소가 사는 마을」이란 뜻을 가진 이 집은 뉴욕 시내에 4개점포를 가진 한식집「뉴욕牛村」이 올 4월 서초동에 조그맣게 개업한 식당이다. 지난 91년 뉴욕 타임스에 의해「가볼만한 바

    중앙일보

    1994.08.31 00:00

  • 「평화의 상징」이 「식탁의 별미」로…

    ◎식용비둘기 잘 팔린다/1인분 4만원… 농가 새 고소득부업 「평화의 상징」 비둘기요리가 미식가들에게 새로운 별미로 인기를 모아 식용 비둘기 사육이 고소득 농가부업으로 각광을 받게

    중앙일보

    1993.01.29 00:00

  • (2)가사는「빨래방」공동시설 사용 넓어진 실내엔 "자연 가꾸기"

    서기 2000년6월3일 오후6시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K시 낙원마을. 병풍을 둘러친 듯 아담스레 자리잡은 마을 뒷산 가까이 위치한「모든 이를 위한 곳」에는 이 마을 주민

    중앙일보

    1992.06.03 00:00

  • (15)일산 왕게부터 인도 바비큐까지 호화판 외국요리점 성업

    식당현관에 설치된 타원형의 연못 속에는 일본북해산 왕게 30여마리가 큰 눈알을 껌벅거리며 바위틈을 오간다. 은은한 초롱불 불빛이 깔린 「다다미」방 벽마다 걸린 일본전통민화, 창가에

    중앙일보

    1992.01.17 00:00

  • 뷔페식당·평상 등 336개 철거|그린벨트·우이동·도봉산일대 이틀간 집중단속

    그린벨트안의 불법시설물과 옥외영업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 서울시는 1·2일 우이동과 도봉산 계곡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13개 업소를 적발, 고발하기로 했다. 도봉구청 공원녹

    중앙일보

    1986.08.04 00:00

  • 「그린벨트」에 150억 들인 갈비 집|짓밟히는 북한산국립공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인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동 계곡부지 2만여 평에 1백50억 원을 들여 꾸민 초대형 호화갈비 집이 들어서 청아한 북한산의 풍치와 분위기를 엉망으로 망치고 있다.

    중앙일보

    1986.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