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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 여름에 무슨 신발 신지? '이것' 없는 것 골라라
슬리퍼이거나 슬리퍼와 비슷하거나. 겨우내 잠시 주춤했던 슬리퍼가 따뜻한 봄을 맞아 길거리에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스타일은 한층 다양해졌다. 발등을 길게 덮는 스타일의 뮬(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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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무슨 신발 신지? '이것' 없는 것 골라라
슬리퍼거나 슬리퍼와 비슷하거나. 올해도 패션피플들은 슬리퍼의 편안함에 푹 빠질 예정이다. 슬리퍼의 인기가 몇 시즌 째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겨우내 잠시 주춤했던 슬리퍼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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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엄마한테 등짝 맞을 패션 vs 편하고 트렌디한 멋
━ 트렌드 Yes or No ③ 신발 꺾어 신기 빅토리아 베컴의 컬렉션 쇼에 나온 폴더블 슈즈.[사진 빅토리아 베컴]요즘 거리에서 운동화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된 정장 구두 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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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Yes or No] ③신발 꺾어신기, 편하고 시크 VS 불량스러워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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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프랑스인의 자기 말 사랑
프랑스에서는 보통 양키들의 스포츠라고 폄하하지만 프랑스에도 야구를 즐기는 사람이 더러 있다. 최근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 방송에 야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운동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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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야구 용어 "너 죽었어" "집으로"
“너 죽었어(T‘es mort)” “집으로(A la maison)” 얼핏 들으면 영화 제목 같기도 하고, 아니면 영화 속 대사 정도로 들릴만한 이 말은 다름아닌 프랑스어로 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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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자들은 슈어홀릭
프랑스의 루이 14세, 미국 인기 드라마 의 캐리, 이멜다 마르코스, 콘돌리자 라이스, 송혜교,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신발에 대해 강한 애착을 가진 슈어홀릭(shoea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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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따뜻한 손 내밀 수 있다면 우리모두가 산타 클로스"
'하루 하루가 곧 성탄절이요, 우리 모두가 산타클로스이로다'. 미국의 신부 존 오렐리오가 쓴 짧은 소설 '거지들의 크리스마스'(아이터)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요약하면 그렇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