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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처서 모집한-생활의 과학화 「아이디어」
과학기술처와 한국 과학기술 진흥재단이 모집한 금년도 생활의 과학화 「아이디어」로 15 작품이 결정, 시상되었다. 의·식·주 및 기타의 4분야로 나뉜 이 「아이디어」는 생살의 과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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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집 단장|증축
집을 늘려야할 필요성이 생겼을 때, 우선 현재의 집안 구조를 봐서 불필요한 곳이 없나부터 살핀다. 쓸데없는 복도라든지 흔히 문화주택에서 사용하지 않는 현관 등은 새로운 용도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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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집 단장-부엌개조
재래식 한식가옥은 물론 요 근래 지은 집들도 대부분 부엌만은 옛날식 그대로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주부가 직접 부엌일을 해보면 재래식이 얼마나 힘이 들고 비능률적인가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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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감-학계구명 기다리는 무령왕릉 출토품들
왕릉이 발굴될 당초 벽에 등잔을 올려놓은 구멍을 감실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감실」이란 말은 불가의 용어로 부처님을 모신다는 특수한 기능의 공간을 지칭한다. 경주 석굴암의 천장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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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기지에 큰 불
【오산=조원환기자】11일 하오 1시30분쯤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K-55 미 공군 제6314기지 제2146통신전대 퀀시트 건물 막사 안 암실에서 불이 일어나 한 채에 25평쯤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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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제자는 필자|제13화 방송 50년(1)
※편집자주=이덕근씨는 1943년 경성방송국에 입사, PD 또는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해방 후 서울신문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서라벌예술대학 방송학과 교수로서 계속 우리나라 방송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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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제 5화
건물은 여기 저기 허술한데도 많고 벽도 채 안 말랐지만 돈도 달리고 급한 마음에 홍군은 경기도 경찰 부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코가 땅에 닿도록 굽실거려서 미완성인 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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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관리실험서 드러난 결함|한전 유중기씨 비교연구에서
대부분의 온돌방은 겨울에 난로를 별도로 피우지 않으면 실내온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겨울철을 맞아 한국의 온돌이 열 관리 면에서 합리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증한 실험성적이 발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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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띠는 「맨션. 아파트」
「맨션·아파트」 「붐」이 차츰 일고 있다.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변에 지난해 「맨션·아파트」를 세운 주택공사 측은 올해 다시 5백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40평 규모의 「맨션·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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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투자로 부엌을 편리하게
【질문】l만원 이내의 예산으로 부엌을 개량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아궁이 돌과 부뚜막밖에 없는 허술한 농가의 부엌이며, 아궁이 하나는 연탄을 때고 다른 하나는 나무를 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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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희망의 계단(24)
야트막한 산에도 응달엔 겨울의 복병이미처 달아나지 못하고 봄비를 맞는다. 부산측후소가 최저기온을 영하0도5분으로 알리는 날 경남 김해군 김해읍 어방리 「비닐·하우스」마을은 섭씨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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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이용(2)부엌
부엌은 주부의 정다운일터. 가족 누구나가 자유롭게 드나들며 음식을 취할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부엌은 가장 능률적이고 위생적인 곳이 돼야함에도 실은 그와 정반대. 우리 주택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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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고르기
한 겨울을 온 가족이 따뜻하게 보내고 시간을 유익하게 쓰려면 사람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난방을 해야 한다. 한국 가옥은 온돌 바닥만 뜨겁고 공기가 차므로 아랫목에 웅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