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표충비에서 18일 또 '땀방울'...무슨 일을 예고한 걸까
18일 약 1ℓ의 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진 밀양 표충비. [연합뉴스] 국가에 중대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것으로 유명한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15호 ‘밀양 표충비’에 또
-
'3대 신비' 밀양표충비…"18일 비석에서 1리터 가량 땀 흘려"
밀양표충비. [사진 밀양시] 국가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것(한출·汗出)으로 알려진 밀양의 '3대 신비' 밀양표충비가 18일 땀을 흘렸다고 경남 밀양시가 전했다.
-
[행복한 마을] 달빛마당·꽃밭 조성 …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
죽월마을은 공동급식, 환경정비, 꽃밭 조성 등 10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마을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옹기종기 1
-
[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영혼이 흘리는 땀
# 경남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는 표충비(表忠碑)가 서 있다. 1738년 영조 14년에 건립된 높이 3.9m, 폭 97㎝, 두께 70㎝의 이 비는 임진왜란 때 승병장으로 큰 공을
-
얼음골에 ‘얼음’이 없다
지난 5월 전국에서 가장 더웠던 곳은 경남 밀양이었다. 최고 기온 평균 28.0℃. 등에서는 땀이 흐르지만 이곳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
4월 셋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한 전국 방방 곡곡으로 떠나보자. 4월 중순에 이르러 봄 꽃이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형형색색의 꽃들이 곱디고운 자태를 활짝 드러낼 예정이다. 이와
-
4월 둘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4월부터 시작하는 꽃축제로 전국적으로 꽃물이 들었다. 각 꽃들의 봉우리들이 하나씩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전국 방방곡곡 꽃 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봄꽃의 대표격인
-
4월 축제, 꼭 가볼 만한 축제 공개
‘꽃보다 나비’ 함평에선 나비가 꽃을 부른다지요? 2009년 4월, 함평에서 열한번째 ‘나비의 봄’이 열린다. 2년 연속해 국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함평 나비 대축제가 4월
-
[로컬가이드] 코레일 부산지사, 부산~북한 개성 관광 특별열차를 운행 外
◆코레일 부산지사는 다음달 28일 부산에서 출발해 북한 개성을 관광하고 돌아오는 특별열차를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자는 28일 밤 11시 새마을호(침대차)로 출발해 다음날
-
밀양 시티투어 버스 운행
밀양시는 오는 4월부터 지역내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밀양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 시티투어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밀양역앞에서 출발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내 고장 화제] 밀양시 문화재 CCTV 설치
여름철만 되면 얼음이 얼었다 가을이 되면 녹는 얼음골, 국가 위기상황이나 주요 전환기때 '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진 표충비 등 경남 밀양의 신비한 현상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된다
-
땀 흘리는 표충비와 IMF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성모의 눈물'이나 '예수의 수의' 등 종교적 이적(異蹟)이라 불릴만한 현상이 연출되어 가끔 해외토픽란을 장식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우리주변은 여전히 과학으로
-
[주사위]밀양 표충비 또 땀흘려 국가 위기징표…올 세번째
○…국가 위기상황이나 주요 전환기때 '땀' 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진 경남밀양시무안면무안리 홍제사에 있는 표충비 (지방문화재 제15호)가 12일 낮12시30분쯤 부터 또 '땀' 을
-
땀흘린 표충비
만유인력의 원리를 발견한 아이작 뉴턴은 독실한 기독교 신봉자였으나 그가 따른 교리(敎理)는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부인한'에어리어니즘(Arianism)'이었다.뉴턴 뿐만 아니라
-
밀양 表忠碑 땀 2ℓ 흘려
…지난 100년동안 나라에 큰 일이 있을때마다 15번 「땀」을 흘렸다는 기록이 있는 경남밀양시무안면무안리 홍제사내 표충비에서 지난 14일 오후1~7시쯤 2ℓ정도의 땀이 흘러 화제가
-
국가길흉사 예고 소문/표충비각 또 땀흘려(주사위)
○…국가의 길흉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것으로 유명한 경남 밀양군 무안면 홍제사 경내 표충비각(지방문화재 15호)이 28일 오후 3시쯤부터 이 현상을 재연해 화제. 조선영
-
(64)「큰 일」있을 땐 땀흘리는 사명당의 표충비|밀양군 무안면 무안리
나라의 길흉을 미리 점친다는 사명당 표충비-. 속칭「땀흘리는 비석」은 경남 밀양군 무안면 무안리 죽림이 올올한 진등산(해발 6백m)기슭에 자리하고 있었다. 영남누 마루꼬리가 고기비
-
제10회 밀양문화제
제10회 밀양문학제가 11월12일부터 4일간 밀양에서 개최된다. 표충비각에 고유제로 시작, 백일장 연극궁술대회등 각종행사를 벌여 최고득점단체에 교남예술상을 수여한다.